법무법인(유한) 원이 2024년 일‧가정 양립 법조문화상을 수상한다고 11일 밝혔다.
일‧가정 양립 법조문화상은 대한변호사협회가 2014년부터 법조계의 일‧가정 양립 문화를 확산하고자 이에 기여한 법무법인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법무법인 원은 남성 소속변호사에게 12개월의 육아휴직 제도를 활용하도록 하는 등 이유로 만장일치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평의 첫 번째 비전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명문 로펌’이다. 우리나라 로펌 중 가장 폭넓은 해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평은 중국ㆍ러시아ㆍ베트남ㆍ인도네시아ㆍ미얀마ㆍ캄보디아ㆍ라오스ㆍ아랍에미리트 등에 해외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경제제재 해제로 중동지역 블루칩으로 부상한 이란에는 국내 로펌 중 처음으로 지난해 11월 해외사무소를 개설했다.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