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자가용을 마련한 A 씨는 운전 중 교차로에서 비보호 좌회전 노면 표시를 보고 초록불 신호에 좌회전을 했지만, 맞은편 직진 차량에 들이받히고 말았다. 나중에 보니 신호체계가 변경돼 좌회전 신호가 생겼지만, 예전 노면 표시를 지우지 않아 사고가 나게 된 것이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처럼 부적절한 노면 표시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개선하기 위해 전국
방송인 유재석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116억 원 상당의 토지를 매입했다.
11일 대법원 등기소 등기내역에 따르면 유재석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토지를 116억 원에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유재석은 이 토지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토지면적 90.3평, 제1종일반주거지역으로 평당가는 1억2839만 원이다. 기존에는 5층 규모의
세븐일레븐은 29일 소프트웨어 개발ㆍ공급 솔루션 기업 디앤써와 민원 문서 출력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민원 문서 출력 서비스를 점포 내 별도 기기 설치 없이 POS 활용 방식 시스템으로 구현한다.
디앤써의 픽콘 앱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 발급받고자 하는 민원 문서를 선택한 후 출력 서비스 희망 점포 선택과
17일부터 어업법인의 사업범위에 부동산업이 금지된다. 또 내년 8월 18일부터 법인 설립 시 사전신고제가 도입된다.
해양수산부는 어업법인의 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등의 내용을 담은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17일 공포된다고 밝혔다.
어업법인 제도는 농수산물 시장이 개방되기 시작한 1990년대에 어업인들의 협동을 통한 수산업
작년 12월 국내 최대 음식 배달 서비스앱 ‘배달의 민족’(배민)을 인수한 독일 딜리버리히어로는 인수 발표 한 달 전, 한국 법인의 형태를 바꿨다. 유한회사에서 유한책임회사로 전환한 것이다. 인수 이후 한국 음식 배달앱 시장점유율은 95% 이상이다. 독점이라는 시장 지적이 제기된 가운데 회사는 올해 코로나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매출에 시장 이목이 쏠리자
외국계 기업의 한국 자본 빼먹기 행태가 도를 넘고 있다.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유한회사에 대한 감시 통제가 강화되자 유한책임회사라는 ‘회계 사각지대’로 둥지를 옮기는 외국계 자본도 늘고 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500대 기업에 속한 외국계 기업 43개사의 배당 성향은 평균 80%대였다. 배당금
페이게이트는 파트너인 법률 플랫폼 로핀(LAWFIN)의 '오픈 부동산' 서비스를 통해 P2P투자 오픈정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페이게이트는 P2P금융플랫폼(P2P대출)에 분리보관 플랫폼인 세이퍼트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P2P금융기업 중 부동산상품을 운영하는 모든 사업자는 '오픈 부동산' 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다.
본 서비스에 참여하
SK그룹이 사명 변경 움직임에 속도를 내고 있다. GS그룹에서도 GS건설이 새로운 사명을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성장 동력 확보에 사활을 건 기업들이 '확장성'을 내세우며 혁신을 가속하는 모양새다.
5일 이투데이가 법원 등기소를 통해 SK그룹과 GS그룹 계열사들의 임시등기 현황을 파악한 결과 SK그룹에서는 SK E&S와 SK건설, SK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의 ‘HDC아시아나항공’ 사명 변경설과 합병 가능성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16일 법원 등기소 등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확정하면서 'HDC아시아나항공'에 대한 가등기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등기는 상호 선점을 하기 위한 절차로, HDC아시아나항공의 가등기 유효 기한은 5월17일까지
아파트시세 예측 빅데이터 서비스 ‘부동산지인’이 소비자의 부동산등기 비용 절감을 돕는 ‘알뜰등기’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알뜰등기’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부동산등기에 필요한 비용을 계산해 사용자들이 정확한 등기수수료를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등기비용은 공과금, 채권매입, 법무사보수료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 아오이 소라, 결혼 발표 후 심경 고백
일본 성인영화(AV) 배우 출신의 아오이 소라가 결혼 발표 후 심경을 전했다. 2일 아오이 소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생각보다 댓글이 축복이라서 안심하고 있다”라며 “읽다가 눈물이 나오는 글도 많더라. 감사하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앞서 아오이 소라는 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결혼 발표를 해 모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최근 있었던 남편 왕진진 (본명 전준주)의 논란에 대해 “모두 다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2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낸시랭‧왕진진 부부 기자회견 현장이 공개됐다. 현장에서 낸시랭은 왕진진은 혼인신고 후 3일 동안 불거진 각종 논란을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낸시랭은 “모함과 음모와 조작들로
민앤지는 부동산 등기변동사항이 발생하면 실시간으로 휴대폰 문자 및 이메일로 알려주는 ‘등기사건알리미(www.dsagun.kr)’ 서비스를 3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민앤지의 ‘등기사건알리미’는 간단한 가입 절차를 거쳐 등기조회를 원하는 주소지만 입력하면 등기변동 사항이 발생한 경우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이
삼성물산은 부산 금정구 장전3구역(장전3동 637번지 일대)을 재개발한 '래미안 장전' 아파트를 10월말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교통, 교육, 주변환경 등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는데다가 부산지역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래미안 브랜드 아파트로 주택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래미안 장전은 지하 2층~지상 38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14㎡
도시경관조명 전문기업 누리플랜이 경영권 분쟁에 휩싸이면서 2인의 대표가 등장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했다.
기존 대표인 이상우 회장은 “M&A사냥꾼에게 당했다”며 가짜 주주총회 등기서류의 위법성에 문제를 제기했고 새 대표를 자처하는 하는 장병수 누리서울타워 대표는 “가짜를 운운하는 것은 이상우 전 대표가 개인비리를 덮기 위한 것”이라고 맞서고 있
오선화 제주도 땅 매입
일본으로 귀화한 후 '우익 나팔수'로 활동해온 오선화(吳善花·일본명 고젠카) 씨가 지난 5월 제주도 땅을 매입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네티즌들은 "일본 방사능은 겁나나봐?" "나라팔아 돈 많이 벌었나봐" "오선화, 이름은 예쁜데, 하는 짓은 영..." "두 얼굴의 오선화" "개념 사상 잘 몰라도 내 나라 내 조국
오선화 제주 땅 매입
일본으로 귀화한 후 '우익 나팔수'로 활동해온 오선화(吳善花·일본명 고젠카) 씨가 지난 5월 제주도 땅을 매입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28일 법원 등기소에서 발급한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오선화 씨는 지난 5월2일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일대 대지 974㎡ 중 743㎡를 1억9300만원
집단등기 업무 과정에서 법원 등기소 직원들이 법무사와 변호사 사무장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금품을 받은 혐의에 대해 검찰이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했다.
인천지검 외사부(김형준 부장검사)는 수원지법 안산지원 등기과와 전주지법 완산등기소를 압수수색했다고 5일 밝혔다.
검찰은 지난 4일 오전 수사관들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기 신청서, 집단등기 장부 등
“단순히 중소기업의 신규 자금조달 수단이나 금리인하 등의 효과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앞으로 관련 인프라 확충과 함께 동산의 관리, 유통, 처분 시장이 정착되면 일자리를 창출하는 새로운 시장이 열릴 것으로 본다.”
7일 김진수 금융감독원 기업금융개선 국장 금감원에서 갖은 기자 간담회를 통해 ‘동산담보대출 상품판매’ 개시에 대한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허위 서류 작성과 법무법인 공증, 공증서류 등기소 제출 등에 13만원을 들여 300억원대 회사인수를 시도한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8일 허위 서류를 꾸며 중견 건설회사의 소유권이 이전됐다는 공증을 받아 매각하려 한 혐의(공정증서원본불실기재 등)로 권모(67)씨 등 2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모(69)씨 등 2명을 불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