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8일 오후 서울시청 본관에서 여의도에 들어설 '제2제송문화회관(가칭)'의 디자인공모 대시민 포럼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서울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과 수변랜드마크를 만들기 위해 제2 세종문화회관 기획 디자인 공모를 시행했다. 이후 심사를 거쳐 5개 작품을 선정했다. 이 작품들은 대시민 포럼에서 공개된다.
공개되는 작품
도심 속 열린 복합문화공간이자 한강과 맞닿은 명소로 여의도에 건립될 '제2 세종문화회관(가칭)'의 청사진이 될 작품이 공개됐다.
20일 서울시는 제2 세종문화회관 기획 디자인 공모전에 접수된 총 55점의 작품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5점의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도시·건축혁신 시범사업으로 한강과 가까운 곳에 제2 세종문화회관을 건립해 서
국토교통부는 ‘제15회 건축의 날 기념식’이 오는 26일 서울 서초구 건축사협회 대강당에서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승효상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박선호 국토부 제1차관 등 각계 인사와 건축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05년 제정된 건축의 날(9월 25일)은 경복궁의 창건일(1395년 9월 25일)을 기념해 우리 고유의
‘실패를 넘어 도전으로’. 지난해 8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실패박람회’가 열렸다. 법원의 회생절차를 거쳐 재기에 성공한 기업인들의 얘기를 듣는 자리였다.
지난해 회생절차를 ‘조기졸업’한 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도 이날 강단에 올랐다. 송기봉 해외산업본부 전무가 ‘기업회생신청을 주저 말아야 할 5가지 이유’를 주제로 이야기를 풀었다. 범건축은
35년 업력의 중견 건축사무소 범건축종합건축사무소(이하 범건축)가 회생계획 인가를 받은 지 두 달 만에 법정관리를 끝냈다. 잔여 채무도 모두 변제해, 이르면 연내 총 200억 원 규모 프로젝트 수주를 목표로 정상화를 꾀할 전망이다.
9일 서울회생법원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범건축은 지난달 29일 서울회생법원에서 회생 종결 결정을 받았다. 지난 4월 27일
35년 업력의 중견 건축사무소 범건축이 회생 조기종결을 추진한다. 일반적으로 회생 종결 후에도 장기간 채무 변제를 지속하는 것과 달리 범건축은 일시에 채무 변제까지 앞두고 있어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8일 서울회생법원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범건축종합건축사무소는 지난달 30일 서울회생법원에서 회생계획안 인가 결정을 받고 곧바로 종결을 추진하고 있
롯데가 롯데월드타워 건설을 위해 6년여 동안 노력한 건설 근로자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작은 영웅들의 땀과 열정에 보내는 음악회’가 21일 막 내렸다.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100분 동안 1부 ‘당신과 함께 있어 좋습니다’, 2부 ‘당신을 영원히 기억합니다’ 등 총 2부로 구성된 음악회는 건설 근로자와 가족 1300여 명을 롯데콘서트
롯데자산개발이 ‘롯데몰 송도’의 건립을 본격화한다.
롯데자산개발 측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대규모 복합쇼핑문화시설과 오피스텔을 짓는 ‘롯데몰 송도’가 이달 오피스텔 분양에 이어 오는 4분기 착공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2010년 11월 ‘롯데몰 송도’ 건립을 위한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2013년 12월 롯데마트(송도국제업무지구 A2-4블록)가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1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서울캠퍼스 공과대학 인근 부지에 첨단 연구시설을 갖춘 ‘신공학관' 신축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국대 신공학관은 총 393억 원을 들여 기존 공과대학 남측 부지에 각종 연구실험실을 한 곳에 모아 지하 2층, 지상 12층, 연면적 2만5196㎡(약 7622평) 규모로 건설되며 2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토문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그룹신도시건축사사무소(공동응모)가 '제2회 주택설계·기술경진대회'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 개최되는 주택설계·기술경진대회는 주택 분야의 창의적·경제적 설계기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국토교통부,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대한건축학회, 대한건축사협회가 후원하는 주택분야 최고 권위
공정거래위원회는 발주자의 계약해지를 이유로 수급 사업자에게 위탁한 용역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10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대형 건축설계·감리 업체인 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는 2008년 버자야제주리조트와 21억원 규모의 제주도 서귀포시의 대규모 리조트단지 개발 관련 계약을 체결하고서 전체 계약 10%에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