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는 총 400억 원 규모의 시리즈E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이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다. 번개장터는 시리즈E 투자 유치로 기업 가치는 약 5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2021년 11월 직전 투자 라운드에서 약 3400억 원으로 평가받은 이후 약 1600억 가까이 기업 가치가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가 일본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새로운 서비스와 기능을 고도화하며 실적 반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일 번개장터는 일본 메루카리와 단독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해외 탭’ 기능을 신규 론칭했다. 이를 통해 일본 현지의 중고 명품은 물론 빈티지 패션 상품까지 원클릭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2013년 출범
컬리의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 ‘컬리페이’ 누적 가입자가 출시 50일 만에 10만 명을 넘겼다. 빠른 가입자 수 확보는 자체 결제 시스템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선호도를 보여준다. 결제 과정의 장애가 사라져 충성 고객 수를 늘릴 수 있다는 점에서 자체 페이 시스템을 갖추는 유통업체도 늘고 있다.
8일 컬리는 이용자 편의성 확대를 위해 지난 4월 출시한 컬리
국내 대표 패션 중고 거래 앱 번개장터의 안전결제 시스템인 번개페이가 누적 거래액 1조 원을 돌파했다.
번개장터는 10일 번개페이가 올해 4월 기준 누적 약 1조 1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명품 및 스니커즈 중고 상품을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중고거래 토털케어 서비스인 ‘번개케어’ 등을 출시하면서 지난해 번개페이 거래액이 전년
당근마켓, 경찰청과 데이터 공유 확대번개장터ㆍ중고나라, 에스크로 결제 시스템
#A 씨는 당근마켓에서 고가의 의류를 사려고 판매자에게 연락을 취했다. 판매자는 당근페이로 선입금을 달라고 했다. A 씨가 선입금을 준 이후 판매자는 바로 사이트를 탈퇴해 연락을 취할 수 없는 상황이다.
중고거래가 늘어나면서 각 사이트를 활용해 사기 사건이 발생하는 경우가
치솟는 물가로 중고 거래 플랫폼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패션 기업 코오롱이 중고 패션 거래 서비스를 론칭한다. 중고 거래 사이트를 표방하는 대부분의 업체들은 중개를 맡고 있지만, 코오롱은 자사브랜들 제품을 직접 매입해 검수·복원 후 판매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자사몰인 ‘코오롱몰’과 함께 국내
번개장터, 안전결제 서비스 출시 4년2021년 연간 거래액 3000억 원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가 자체 안전결제 서비스 ‘번개페이’ 출시 4년 만에 누적 거래액 약 9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번개페이의 2021년 연간 거래액은 300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2018년 4월 서비스 출시 이후 매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올해 1분
번개장터가 총 82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신한금융그룹과 기존 투자자인 프랙시스캐피탈,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캐피탈이 후속 투자로 참여했으며, 신규투자자로 시그나이트파트너스가 참여했다.
번개장터는 앞서 2020년 4월 BRV캐피탈매니지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미래에셋캐피탈, 베이스인베스트먼트
중고 시장이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쓰던 낡은 물건을 값싸게 취급하는 곳으로 인식돼던 중고 시장이 불황 속 '실속형 소비'가 강조되는 추세 속에 합리적이면서도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신(新) 시장으로 진화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C2C(소비자간 거래) 시장 특성상 정확한 규모를 확인할 수 없지만 유통업계는 국내 중고 시장 규모(중고차 시장 제외)가
번개장터가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거래액을 기록했다.
2일 번개장터에 따르면 올 1분기 거래액은 369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늘었다.
번개장터 거래액은 분기 평균 10%씩 증가하는 모습이다. 따라서 연간 거래액도 지난 2017년 6500억 원, 2018년 8000억 원에서 2019년 1조 원으로 훌쩍 뛰었다.
신규 애플리케이션(앱)
‘국내 1위 모바일 중고마켓’ 번개장터가 각 부문별 최고경영진을 새롭게 영입하며 중고거래 시장 확장 및 ‘리셀(re-sell)’ 문화 형성에 본격 돌입했다.
22일 번개장터는 신임 최고제품책임자(CPO)로 정용준 씨를, 신임 최고마케팅책임자(CMO)로 최재화 씨를 각각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번개장터의 마케팅을 진두지휘할 최재화 신임 CMO는 앞서 유
국내 1위 모바일 중고마켓 번개장터는 56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월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경영권 투자를 진행한 이후 유치한 첫 번째 대규모 투자다. 이번 투자에는 BRV캐피탈매니지먼트, 베이스인베스트먼트-에스투엘파트너스, 미래에셋벤처투자, 미래에셋캐피탈,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가 참여
모바일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가 사모펀드(PEF)에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는 번개장터 인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달 안으로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매각은 통매각 방식이다. 시장에서는 회사 밸류에이션이 1500억 원 안팎에서 정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매각가가 1500
모바일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의 올해 누적 거래액이 사상 1조 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번개장터는 올해 3분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270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번개장터는 2016년 11월 거래액 집계를 시작한 이후 무려 36개월 연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성장세는 더욱 가파르다. 번개장터의 올해
국내 최대 모바일 중고마켓 번개장터는 중고거래 등 개인간거래(C2C)에서 발생한 피해를 보상해주는 ‘구매물품보상보험(이하 번개보험)’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번개보험은 번개장터가 올해 초부터 세계 최대 상장 손해보험그룹 처브(Chubb)의 계열사인 에이스손해보험과 함께 약 500만 건에 육박하는 중고거래 데이터를 분석해 선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