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이 신성장 동력으로 배터리 및 전기차 사업을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다.
LS그룹은 올해 3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2024’에 참가해 그룹 내 계열사들이 보유한 배터리 소재, 산업용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전기차 전장 제품과 충전 시스템 등 미래 에너지 종합 기술을 선보였다.
2년 연속 인터배터리 전시회에 참가한 구자은 회장은 최
저렴한 인건비와 자유무역협정 혜택으로 최적의 입지AI 데이터센터 시장 확대로 버스덕트 사업 고성장 기대
LS전선이 멕시코에 신규 공장을 착공하며 최근 미국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 결정에 이어 북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LS전선은 2일(현지시간) 멕시코에 버스덕트(Busduct)와 전기차 배터리 부품 공장 등 두 개의 공장을 착공했다고 4일 밝혔다
LS일렉트릭, 충남에 태양광발전소 구축 사업자 선정LS전선, 넥스트스타에너지 공장에 버스덕트 공급
LS그룹 전력 인프라 계열사들이 국내외에서 대규모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LS일렉트릭과 태양광 전문 시공 기업 ‘탑솔’ 컨소시엄은 최근 지에스당진솔라팜과 사업비 약 1062억 원 규모, 발전용량 120MW급 태양광 발전소 설계ㆍ조달ㆍ시공(EPC) 사업
LS전선이 넥스트스타에너지(NextStar Energy)의 캐나다 배터리 공장에 대용량 전력배전시스템 버스덕트(Bus Duct)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넥스트스타에너지는 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Stellantis)의 전기차(EV) 배터리 합작사다. 온타리오주 윈저시에 대규모 공장을 건설 중이다.
버스덕트는 금속 케이스 안에 판형 도체를 넣
LS에코에너지가 베트남 국영 인터넷 기업의 데이터센터(IDC)에 대용량 전력배전시스템을 공급한다.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생산법인 LSCV가 비엣텔넷(Viettel Net) 사에 IDC용 버스덕트(Bus Duct)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제품은 비엣텔넷이 하노이 인근 화락 하이테크 단지에 건설 중인 대규모 IDC에 공급된다.
LS에코에너지 측은
LS전선이 멕시코에 대용량 전력배전시스템인 버스덕트(Busduct) 신규 공장을 건설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장은 멕시코 중부 케레타로주 산업단지의 약 12만6000㎡(약 38,000평) 부지에 연면적 1만6800㎡(5082평) 규모로 짓는다. 올 하반기 착공해 2025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해당 공장은 경북 구미, 중국 우시 공장과 LS에코에너
LS전선은 13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3)에서 전기차 및 충전인프라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LS전선은 전기차 충전소용 버스덕트인 EV웨이(EV-way)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대용량 전력 공급 시스템인 버스덕트는 초고층 빌딩과 아파트, 공장 등에서
매출 2343억ㆍ영업이익 87억으로 분기 최대치 전력케이블 및 고부가 통신케이블 매출증가 영향
LS전선아시아가 지난 1분기에 이어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LS전선아시아는 올 2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2343억 원, 영업이익 87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9%, 1% 증가
베트남 최대 부동산개발업체 빈홈에 버스덕트 공급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최대 부동산개발업체 빈홈(Vinhomes)사에 대용량 전력공급 시스템인 버스덕트(Bus Duct)를 공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버스덕트는 빈홈이 하노이시와 호찌민시에 짓는 13만 세대 규모의 대형 아파트 단지 내 전력 공급에 사용된다.
LS전선아시아는 빈홈이 베트남 40여
LS전선아시아가 신사업 확대로 제2의 도약을 꾀한다.
LS전선아시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 1분기에도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올해는 신재생에너지와 통신사업을 키워드로 시장 확대에 나섬으로써 베트남을 넘어 아세안, 북미 등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에서 전력케이블 시장의
LS전선아시아는 17일 작년 연결 실적이 매출 7435억 원, 영업이익 282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75% 증가했다.
회사 측은 "확산한 코로나19로 인한 베트남 봉쇄정책에도 불구하고, 올해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베트남 1위 케이블 메이커로서의 저력을 보였다"라고 강조했다.
이는
LS전선아시아는 29일 올해 3분기 실적이 매출 2030억 원, 영업이익 5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9%, 영업이익은 7%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8~9월 베트남 정부의 남부지역 전면 봉쇄 정책으로 인해 대형 프로젝트들의 발주가 지연됐고,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었던 통신선(UTP) 회복이 더뎠다"라며 “봉쇄령이
LS전선아시아가 2016년 상장 이후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베트남 전력 인프라 시장, 특히 신재생 에너지 시장의 성장이 2분기 실적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LS전선아시아는 올 2분기 매출 2153억 원, 영업이익 87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0%, 영업이익은 1484% 증가했다.
최대
LS전선아시아는 9일 올해 1분기 매출 1632억 원, 영업이익 60억 원을 기록했다고 잠정발표했다.
매출은 전 분기(1664억 원)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전 분기(32억 원) 대비 91% 늘어난 금액이다.
회사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연됐던 대규모 전력 프로젝트들이 본격적으로 재개되면서, 주요 사업 부문인 배전(중
LS전선은 3일 국내 최초로 데이터센터(IDC)용 버스덕트(Busduct) 신제품을 개발, 출시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으로 IDC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맞춤형 제품 출시로 시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버스덕트는 수백, 수천 가닥의 전선 대신 금속 케이스 안에 판형 도체를 넣어 대용량의 전력을 공급한다.
조립식으로 설치하기
LS전선아시아는 올해 1분기 매출 1325억 원, 영업이익 73억 원의 잠정 실적을 10일 발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 21% 증가한 수치다. 이번 1분기 영업이익은 1996년 베트남 진출 이후 분기 최고 실적이다.
회사측은 주요 사업부문인 배전(중∙저압 케이블) 부문의 수익성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것이 주 요인이라고
LS전선아시아는 16일 3분기 매출 1372억 원과 영업이익 64억 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각각 15%, 54%가 증가한 수치다.
3분기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각각 21%와 44%가 증가한 3945억 원, 190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이다.
LS전선아시아 관계자는 "작년에 신규 투
“비행기가 이륙할 때에는 바람의 힘을 뒤에서 받지 않고, 맞서기 때문에 뜬다는 것을 기억하라.”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포드자동차 창업자인 헨리 포드의 말을 인용하며, 연구개발(R&D)과 혁신으로 한·일 무역 갈등을 넘어서자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23일 안양 LS타워에서 열린 연구개발 성과공유회 ‘LS T-Fair 2019’에서 “최근
LS전선아시아가 약 100억 원을 투자해 베트남 공장을 증설했다.
이를 통해 전선 소재의 생산 능력을 연간 2만7000톤에서 10만 톤으로 확대했다. 베트남 연간 전선 소재 수요(약 20만 톤)의 절반 가량을 생산하는 것이다.
LS전선아시아는 16일(현지시간) 베트남 하이퐁시 생산법인 LS비나(LS-VINA)에서 전선 소재(구리 도체) 공장
LS전선은 중국 장쑤성 지역에 있는 생산법인 LS케이블앤시스템우시(LSCW·LS Cable&System Wuxi)의 상장 전 투자유치(프리IPO)를 통해 자금 447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LS전선은 100% 자회사인 LSCW의 지분 47%를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에 매각하며 자금을 확보했다. LSCW는 LS전선이 2003년 중국 우시산업단지에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