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뮤노바이옴은 24일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서울 사무소에서 밸런스브레인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임신혁 이뮤노바이옴 대표, 장원웅 밸런스브레인 대표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아·청소년의 두뇌기능발달과 집중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 개발 및 상호 다
밸런스브레인은 오는 25일 서울 목동센터 개설 기념 무료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우리 아이의 인지, 행동. 학습 문제의 원인을 밝히는 좌우뇌 불균형에 관해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자로는 목동센터의 센터장이기도 한 김지훈 뇌기능신경학 박사가 직접 나선다.
학부모들의 최대 관심사인 아이들의 학교생활 부적응 문제, 집중력 문제에 관한 개선방법에
# 직장인 허윤진(27·가명)씨는 1년 전부터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 새벽 3~4시까지 뒤척이는 것은 기본. 자더라도 깊은 잠을 잘 수 없어 무거운 몸으로 출근하기 일쑤다. 주말이나 휴가에는 그 동안 못 잔 잠을 몰아 외출은 꿈도 못 꾸는 처지다.
허씨처럼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학습장애, 틱·뚜렛 증후군 등 자폐스펙트럼장애(ASD)를 가진 아이들을 가정에서 치료할 수 있는 지침서를 번역한 책이 나왔다.
기능신경학 전문의 우영민 미국 FR Carrick 기능신경학 연구소 임상교수가 변역한 ‘좌우뇌 불균형 아이들’은 미국의 기능신경학 분야 권위자인 로버트 머릴로(Robert Melillo) 박사의
최근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이 늘어나면서 아이를 둔 부모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는 지나치게 산만하고 충동적이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일종의 정신장애를 말한다. 이는 방치할 경우 성인이 돼 잦은 이직직업상실, 가정불화, 우울증, 약물중독, 폭행, 자살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질환이다.
주로 학
3월이면 새학기가 시작된다. 이맘때쯤이면 초등학교에 첫발을 내딛거나 새 학년으로 올라가는 자녀를 둔 부모들은 새학기 준비로 한창 바빠진다. 자칫 놓치기 쉽지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자녀들의 건강체크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새 학기를 맞이해 새로 장만한 책가방이나 스마트폰 등을 잘못 사용하다간 아이들의 몸과 두뇌 균형에 위험을 가져올 수 있다. 책
어린 아이들의 스마트폰 의존이 점점 심각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에 빠진 아이의 경우 정상적인 아이보다 뇌활동이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뉴스에 따르면 다섯 살 미만의 아이들 16명에게 인형, 장난감, 스마트폰 중 하나를 장난감으로 고르도록 실험한 결과 10명이 스마트폰을 택했다.
유아를 둔 부모들은 “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