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은(아이유)과 박보검이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27일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은과 박보검은 임상춘 작가의 신작 ‘폭싹 속았수다’(극본 임상춘, 연출 김원석,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바람픽쳐스)에 출연한다. 현재 기획 마무리 단계이며, 올 상반기 사전제작에 착수할 계획이다.
‘폭싹 속았수다’는 당초 ‘인생’이
배우 박보검과 아이유가 임상춘 작가의 신작 출연을 놓고 검토 중이다.
26일 아이유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임상춘 작가의 차기작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임상춘 작가는 최고 시청률 23.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비롯해 ‘백희가 돌아왔다’ ‘쌈, 마이웨이’ 등을 집필하며
‘동백꽃 필 무렵’ 임상춘 작가가 작가상에 이름을 올렸다.
31일 방송된 KBS2 ‘2019 KBS 연기대상’에서는 ‘동백꽃 필 무렵’ 임상춘 작가가 작가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리 수상하게 된 차영훈 감독은 “작가님이 시상식에 참석을 못 하셔서 대리 수상하게 됐다”라며 “작가님과 소소하지만 선한 의지로 뭉친 드라마를 만들자고 꿈을 꿨다
특급 대타 '백희가 돌아왔다'
'땜빵 드라마'로 불렸으나 대박을 친 '백희가 돌아왔다'가 3년 후 재방송을 통해서도 여전한 화제성을 보였다.
31일 KBS 2 TV의 4부작 단막극 '백희가 돌아왔다' 1부와 2부가 이날 오후 KBS DRAMA채널에서 재방송됐다. 재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에 계속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특급대타의 화려한 귀환이었다.
배우 최필립(본명. 최필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필립의 소속사는 7일 공식 입장을 통해 최필립이 오는 11월 9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최필립은 2005년 MBC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으로 데뷔했으며, '소울메이트' '경성스캔들' '스타의 연인' '여제' '재밌는 TV 롤러코스터' '고교처세왕' '내일도 승
'추리의 여왕' 우정이 현실로 이어졌다.
8일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는 김현숙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현숙의 전작 KBS2 '추리의 여왕'을 함께했던 최강희가 소속돼 있다. 김현숙은 극중 최강희를 돕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 친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tvN 장수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를 비롯해 '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화제인 배우 강예원이 영화 ‘눈길’을 적극 홍보했다.
2일 강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감독님은 좋은 작품을 만들어내십니다. 꼭 봐야 하는 영화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화 ‘눈길’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눈길’의 이나정 감독과 강예원은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단 4부작의 드라마였
KBS2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는 섬월도를 배경으로 한 아빠 찾기를 그린 작품이다. 양백희(강예원 분)의 딸 신옥희(진지희 분)가 우범룡(김성오 분), 차종명(최대철 분), 홍두식(인교진 분) 가운데 자신의 친부를 가려내는 과정을 담았다. 세 남자 역시 옥희가 자신의 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잠 못 이룬다. 급기야 옥
'백희가 돌아왔다' 강예원이 진지희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강예원은 1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키랑 함께.우힝 마지막이라니 슬퍼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예원은 귀에 꽃을 꽂고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강예원의 뒤로는 극 중 딸로 열연한 진지희가 한발을 들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실제 20
KBS2 4부작 ‘백희가 돌아왔다’가 종영했습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 방송된 ‘백희가 돌아왔다’는 10.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습니다. ‘백희가 돌아왔다’는 첫회 방송 직후부터 코믹한 설정과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았죠. 어제 마지막회에서는 백희(강예원)와 범룡(김성오)이 18년 만에 오해를 풀고 사랑의 결실을 맺는 모습
'백희가 돌아왔다' 인교진, 김현숙이 다섯째를 임신하며 해피 엔딩을 맞았다.
14일 밤 방영된 KBS2TV '백희가 돌아왔다'에서는 홍두식(인교진 분)과 황장미(김현숙 분)이 그간의 앙금을 풀고 사랑을 재확인했다.
앞서 홍두식은 첫사랑은 양백희(강예원 분)의 딸 신옥희(진지희 분)이 자신의 딸이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이에 백희의 학교 후배이자 두식의
배우 인교진이 '백희가 돌아왔다' 마지막회 본방사수 독려에 나섰다.
KBS 2TV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섬월도 아재파탈 홍두식 역을 맡은 인교진이 애정이 듬뿍 담긴 자필 메시지와 함께 마지막회 대본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교진은 시골아재의 구수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홍두식과는 또 다른 모습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백희가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배우 진지희가 청순미 가득한 셀카를 공개했다.
진지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희가 돌아왔다’ 신옥희, 진지희. 지금은 촬영 중! 날씨가 너무 좋아서 더 즐겁게 촬영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순미를 뽐내고 있는 진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백희가 돌아왔다' 진지희의 아빠가 누군지 밝혀졌다.
13일 방송된 KBS 2TV 4부작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에서는 양백희(강예원 분)가 우범룡(김성오 분)의 엄마로부터 그동안 자신이 우범룡을 오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우범룡의 엄마는 백희를 찾아왔고, "백희야 미안하다. 다 내 죄다"라며 삐삐를 꺼내 보였다. 백희에게 꺼내보인 삐삐
'백희가 돌아왔다' 출연중인 배우 진지희가 극중 아버지 역할에 있어 자신의 바람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진지희가 출연해 입담과 더불어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에 대해 리포터와 인터뷰를 나눴다.
이날 진지희는 극중 진짜 아버지가 누구였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인교진이면 좋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FNC엔터테인먼트가 하반기 신규 사업의 다양화로 실적 개선 가능성을 내비췄다.
FNC엔터는 10일 “케이디미디어 인수와 중국 J조인트벤처(JV) 관련 사업이 구조적인 측면에서 가장 큰 성장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FNC엔터는 지난 4월 드라마 제작 등 사업 강화를 위해 케이디미디어의 지분 1160만8466주에 대해서 유상증자 참여 등 방식으
‘백희가 돌아왔다’ 진지희가 김성오를 대부로 임명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2회에서는 옥희(진지희 분)가 우범룡(김성오 분)을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희는 전학 오자마자 사고를 쳐 부모를 호출하게 됐다. 옥희는 “제 대부”라고 우범룡을 소개하며 “엄마는 요리 교실 때문에 바빠서 대신 오셨다”라고 덧붙였
‘백희가 돌아왔다’ 진지희가 자신의 진짜 아빠를 궁금해 한다.
7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2회에서는 옥희(진지희 분)가 백희(강예원 분)에게 자신의 아빠에 대해 묻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백희가 돌아왔다’에서는 섬월도로 돌아온 백희와 그의 딸 옥희를 보고 놀란 범룡, 종명, 두식의 모습이 방송된다. 이
4부작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가 화제인 가운데 출연 배우 강예원이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7일 강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촬영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예원과 더불어 ‘백희가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최필립과 진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세 사람은 극 중 가족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