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팩토는 골육종에서 TGF-β(베타) 억제제 ‘백토서팁’의 치료 효과를 입증한 논문이 국제학술지 '캔서 커뮤니케이션즈(Cancer Communications, IF 20.1)’에 실렸다고 8일 밝혔다.
캔서 커뮤니케이션즈는 인용지수(Impact factor)가 20이 넘는 암 연구분야의 대표적인 국제학술지다. 이번에 실린 논문은 ‘경구용 TGF-β
뉴라클제네틱스, AAV 유전자치료제 미국 임상 1/2a상 승인
뉴라클제네틱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아데노 부속 바이러스(AAV) 벡터 기반 유전자치료제 ‘NG101’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임상은 신시내티 대학 안과 연구소를 포함한 2개 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NG101은 습성노인성황반변성(wAMD)
메드팩토는 자사가 개발 중인 백토서팁 병용요법에 대한 유럽 특허가 등록 결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암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방법’에 대한 특허로, 백토서팁과 다른 면역항암제와의 병용요법 관련 조성물 및 치료방법을 포함하고 있다.
백토서팁은 종양 미세환경에서 면역 억제, 암세포 전이 촉진 및 암 조직 주변에서
메드팩토가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2024, AACR 2024)에서 골육종 대상 백토서팁 단독요법의 전임상 데이터를 공개했다.
8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메드팩토는 골육종 대상 백토서팁 단독요법에 대한 임상 과제에 대한 전임상 데이터를 AACR 2024에서 포스터 발표했다.
이
메드팩토가 개발 중인 TGF-β(베타) 억제제 ‘백토서팁’ 병용요법 관련 논문이 세계적인 국제학술지에 게재돼 주목을 받고 있다.
23일 메드팩토에 따르면 데스모이드 종양 치료에 대한 ‘백토서팁’ 관련 논문이 최근 국제학술지 ‘임상 암 연구(Clinical Cancer Research)’에 게재됐다.
논문은 ‘데스모이드 종양에서 TGF-β 저해제인 백토
메드팩토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전이성 대장암 환자 대상 ‘백토서팁’과 펨브롤리주맙(제품명 키트루다®)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이전에 치료받은 적이 있는 전이성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백토서팁과 펨브롤리주맙 병용요법의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2b/3상으로, 전체 생존기간(OS)으로 유효
경기 악화로 바이오기업의 자금 조달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메드팩토가 구주주 청약률 90%를 넘어섰다. 유상 증자로 재무불확실성이 해소되고 백토서팁 등 파이프라인에 대한 주주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드팩토는 7일과 8일 양일간 진행된 구주주 대상 청약 결과, 90.25%의 청약률을 달성했다. 발
유상증자로 재무 불확실성을 해소한 메드팩토가 혁신 신약개발에 속도를 낸다. 대장암 대상 백토서팁 병용요법의 글로벌 임상이 내년 본격화하고, 신규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8일 업계 등에 따르면 메드팩토는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741억 원 규모의 자본금을 확보했다. 이번 증자는 주주배정, 실권주 일반공모 후 최종실권주는 대표 주
메드팩토가 2024년 임상 1상 진입을 목표로 개발 중인 뼈 질환 치료 혁신 신약후보물질 ‘MP2021’이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메드팩토는 2024년 임상 1상 진임을 목표로 개발 중인 뼈 질환 치료 혁신 신약후보물질 ‘MP2021’이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제3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비임상 개발
메드팩토가 대장암 3차 치료제 시장에 월등한 치료 효과를 바탕으로 도전장을 던진다. 대장암 3차 치료제 시장은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가운데 올해 초 다케다가 중국 제약사 약물을 총 계약 규모 약 1조4000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면서 시장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으로 꼽힌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메드팩토는 지난달 30일 전이성 대장암 환
혁신신약 개발기업 메드팩토는 전이성 대장암 환자 대상 백토서팁과 펨브롤리주맙(제품명 키트루다®)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이전에 치료받은 적이 있는 전이성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백토서팁과 펨브롤리주맙 병용요법의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2b/3상이다. 미국과 한국을 포함한
“백토서팁은 3차 대장암 치료제 시장에서 개발 중이거나 허가받은 치료제 중 가장 월등한 치료 데이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성진 메드팩토 대표이사는 23일 전경련회관에서 진행된 CEO 기업설명회를 통해 최근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발표된 백토서팁 데이터를 소개하고 향후 대장암 2/3상 임상 계획 등을 발표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메드팩토는 백토
테라젠이텍스가 메드팩토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23일 공시했다.
테라젠이텍스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메드팩토 유상증자 신주배정에 100% 참여하고, 자금 사용 여력을 감안해 150억 원 한도로 참여키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테라젠이텍스는 취득 주식 수 우선주 8만2146주를 포함한 183만1039주를 소유하게 된다.
취득 후 소유 지분비율은 14.65%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는 미국류마티스학회 2023(ACR, the 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 2023)에서 뼈 질환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MP2021’의 전임상 데이터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MP2021은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 관절염, 골다공증 등 뼈 질환과 자가면역질환을 타깃으로 하는 신규 후보물
백토서팁과 키트루다 병용 투여 시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전체 생존 기간 중간값(mOS)은 15.8개월로, 표준 치료제 대비 월등한 치료 효과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메드팩토는 20일(현지시간)부터 24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회의 2023(ESMO 2023)’에서 전이성 대장암 대상 백토서팁 병용요법의 임상 데이터를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20일(현지시간)부터 24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 2023(ESMO 2023)’에서 그간 진행해온 항암신약 개발 성과를 대거 공개한다.
ESMO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미국암연구학회(AACR)와 함께 세계 3대 암학회로 꼽힌다. 매년 전 세계 종양학 전문가와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가 모
메드팩토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1158억7500만 원 규모의 주주 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신주 수는 보통주 1250만 주, 신주 예정 발행가액은 9270원이다.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59주이며, 신주 배정기준일은 10월 5일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12월 28일이다.
메드팩토는 유상증자
메드팩토는 미국 류마티스학회 2023(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 ACR 2023)에서 뼈 질환 치료제 신약후보물질 ‘MP2021’의 전임상 데이터가 포스터로 채택됐다고 4일 밝혔다.
MP2021은 메드팩토가 개발 중인 항암 신약 ‘백토서팁’에 이은 차기 파이프라인으로 공식적으로 전임상 데이터가 공개되는 것은 이번 학회가
메드팩토는 골육종 환자 치료 대상 백토서팁 단독요법이 유럽 의약품청(EMA)으로부터 희귀의약품(Orphan Medicinal Product Designation, OMPD)으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골육종 치료제로 백토서팁의 희귀의약품 지정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다. 백토서팁은 2021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골육종 치료에서 희귀의약품
최근 주식 시장에서 메드팩토 주가가 크게 흔들이는 등 회사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김성진 메드펙토 대표가 직접 주주에게 “전이성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백토서팁과 키트루다 병용요법 임상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대신증권이 발행한 메드팩토 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아게누스와 메드팩토의 대장암 임상은 대상 환자가 다름에도 불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