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홍보팀은 14일 오후 공식입장을 발표하고 “이날 오전 백윤식은 K기자와 만났다”며 “그동안 있었던 사건에 관련하여 K기자는 백윤식에게 인간적인 사과를 전했고, 사과의 진정성을 느낀 백윤식은 이를 받아들이고 화해를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지난 9월부터 지난 해 말까지 이어진 백윤식의 개인적인 일들로 언론과...
백윤식과 K기자의 교제 사실은 지난 9월13일 공식화됐다. 두 사람은 1년3개월동안 사랑을 이어왔고, 3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해 세간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하지만 K기자는 열애사실이 알려진 후 9월27일, 기자들을 상대로 “백윤식에 대해 폭로할 것이 있다”고 기자회견을 요청했고, 취소했다. K기자는 또 9월2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백윤식에게 오래된...
백윤식과 K기자는 지난 9월 13일 1년3개월간의 열애사실을 공식인정했다. 두 사람은 30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로맨스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9월 27일 K기자가 언론사를 상대로 “백윤식의 나쁜 점을 폭로하겠다”고 밝히며 기자회견을 요청해 항간의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K기자는 지나친 관심이 부담된다며 기자회견을 취소했다.
이후 K기자는 9월 29일 한...
앞서 백윤식과 K기자는 30년 나이차를 뛰어넘는 사랑으로 지난 2012년 6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백윤식은 지난 2004년 3월 전 부인과 이혼했다.
한편 K씨는 지난 29일 오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백윤식의 두 아들인 연기자 백도빈과 백서빈과의 폭행시비와 백윤식에게 오랜 연인이 있었다는 여자문제를 주장한 바 있다.
앞서 K기자는 2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백윤식에게 20년간 교제한 다른 연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백윤식의 집을 방문했지만 나를 집에 들이지 않기 위해 두 아들 백도빈과 백서빈이 완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 추신수, 20-20-100-100 이어 300출루도 달성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의 행보가 거침이 없다....
13일 오전 한 매체가 영화배우 백윤식(66)과 K 모 기자(36)의 열애 소식을 알리면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두 사람은 30살이라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1년 동안 당당히 연인 사이로 사랑을 키웠고, 특히 백윤식의 최근작 ‘관상’의 VIP 시사회에 K기자를 초대해 영화 관계자들과 지인들에게 인사를 시키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백윤식 열애
배우 백윤식이 30살 연하의 여기자와 열애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14~15일 예정돼 있던 영화 '관상' 무대인사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영화 홍보사 영화인 측은 13일 "금일 오전까지만해도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입장이었지만,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러웠는지 오후에 무대인사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고 밝혔다.
백윤식은 당초...
당시 K모 기자는 백윤식과 대화를 하면서 자신의 고민을 나누었고, 그 고민에 대한 답을 들었다고 게재했다.
특히, K모 기자는 통화 후 "앞으로 길이 또 난다. 두렵지만 할 수 있을 것 같다. 누구보다도 잘할 수 있거나 누구보다는 잘할 수 있거나.. 혹은 적어도 왜 내가 이 일을 하고 있는 것인가를 고민하지는 않을 것이다"고 적었다.
이 같은 인연...
13일 오전 배우 백윤식은 30세 연하 지상파 방송사 K모 기자와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백윤식 커플은 2012년 6월부터 1년이 넘도록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윤식의 열애 소식에 백윤식의 가족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백윤식은 슬하에 배우로 활동 중인 두 아들 백도빈과 백서빈을 두고 있다.
백윤식의 두 아들은 백윤식의...
백윤식과 열애 중인 K모 기자는 서울대를 졸업한 후 KBS 31기로 입사했다. 현재 입사 9년차 사회부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K모 기자는 최근 방송에서 수입수산물, 불량 콘택트렌즈 등을 보도한 바 있다.
백윤식 열애와 관련, 네티즌은 “백윤식 열애인정, 대단하다”, “백윤식 열애인정. 그래도 유퉁은 못 이긴다”, “백윤식의 그녀, 아들 백도빈과 1살 차이라고?”...
백윤식 열애
배우 백윤식이 30세 연하 여기자와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백윤식의 연애관에 관한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백윤식은 지난 2011년 영화 '위험한 상견례' 제작보고회에서 "자녀가 배우자를 선택할 때 '이런 점이 있다면 절대 허락 못한다'는 사항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런 것은 없다. 당사자가 좋으면 되는 것"이라고...
13일 한 매체는 백윤식이 30살 연하의 지상파 방송사 K(36)모 기자와 지난해 6월부터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백윤식과 여기자는 '관상'에 출연한 배우들을 비롯해 스태프들과의 뒤풀이 자리에 참석해 자연스럽게 관계자들과 어울린 것으로 전해졌다.
백윤식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백윤식 선생님이 지인들의 모임에서 상대 여성을 만나 진지하게...
K모 기자는 한 지상파 방송국의 기자로 백윤식의 오랜 팬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방송국 관계자들은 "문제가 될 게 있느냐“며 ”두 사람이 나이차가 많이 나긴 하지만 미혼이기 충분히 가능한 일이고, 사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방송국 관계자는 "불륜이나 외도가 아니지 않느냐"며 "개인의 사생활인데 왈가왈부할...
K모기자는 편하게 백윤식의 집에 드나드는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솔직한 성격의 백윤식은 자식들에게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았고 아버지의 열애 사실을 알게 된 백도빈, 정시아 부부, 백서빈 역시 "아버지의 사생활을 존중한다"며 "응원한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백윤식은 지난 해 6월 사석에서 K모 기자를 만난 후 호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