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열애
배우 백윤식이 30살 연하의 여기자와 열애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14~15일 예정돼 있던 영화 '관상' 무대인사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영화 홍보사 영화인 측은 13일 "금일 오전까지만해도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입장이었지만,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러웠는지 오후에 무대인사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고 밝혔다.
백윤식은 당초 14일과 15일 각각 10여개 관에서 20여 차례 무대 인사가 예정돼 있었다.
'백윤식 관상 무대인사 취소' 소식에 네티즌은 "백윤식 관상 무대인사 취소, 아쉽다" "백윤식 열애설에 대한 부담감이 컸구나" "백윤식 열애 상대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뤘을 듯" "백윤식 열애로 정시아, 백도빈까지 관심사로 올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1일 개봉한 영화 '관상'은 조선 최고의 관상가가 권력 암투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