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내달 1일 국군의 날에 국립수목원과 국립자연휴양림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산림청은 매년 국군의 날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를 비롯한 현역 군인까지 국립수목원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해 왔으나 올해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군인 및 동반자까지 무료입장 혜택을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10월 1일 국군의 날 당일 무료입장이 가능
소득세와 법인세 등 세금을 납부하고 쌓인 세금포인트로 경주 유적 관람료를 할인받을 수 있게 된다.
국세청과 경주시는 26일 경주시청에서 성실납세 문화 확산과 문화유산 가치 제고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천마총, 동궁과 월지, 무열왕릉 등 경주 내 유료 사적지 10곳에서 세금포인트로 관람료를 1000원씩 할인 받을 수
신한금융그룹의 ESG 사업과 연계다양한 사업 통해 사회적 책임 다할 것
신한카드는 산림청과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해 산림 생태계를 유지하고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산림 보호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ESG 프로젝트는 신한카드와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수정)’이 협력한 사업으로 자생식물
VR로 산림 공간 구현...교통 약자·소방공무원 심리 치유스트레스, 괴로움 등 부정적 감정 완화에 효과적
두나무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서울대 지능정보사회정책연구센터(CISP), 서울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개최한 디지털 치유 정원 미래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열린 디지털 치유 정원 미래 심포지엄은 ‘디지
한화그룹이 10호 태양의 숲으로 산불로 숨이 멈춰버린 자리에 다시 생명의 숨결을 불어넣는 푸르름의 약속을 실천한다.
한화그룹이 지난해 산불 피해를 본 경북 봉화군 화천리 일대에 10번째 태양의 숲 ‘탄소 마시는 숲: 봉화’ 조성에 나섰다. 2011년 1호 숲 조성 이후 10호에 이르는 태양의 숲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숲의 규모만 해도 145만㎡, 53
디지털 기술 활용...교통약자 및 소방 공무원 위한 치유공간 구현금천소방서 이어 2호점 서울재활병원 오픈 예정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VR(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교통약자 및 소방 공무원의 심리 치유 프로젝트 ‘디지털 치유 정원’ 1호점을 금천소방서에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디지털 치유 정원은 두나무의 ESG 키워드 중
한화그룹은 지난해 산불 피해를 입었던 경북 봉화군 화천리 일대에 10번째 태양의 숲 ‘탄소 마시는 숲: 봉화’ 조성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2011년 1호 숲 조성 이후 10호에 이르는 태양의 숲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숲의 규모만 해도 145만㎡(약 44만 평), 53만 그루에 달한다.
지난 21일 화천리 현지에서 진행된 식수행사에는 한화그룹 직원
KT&G는 산불피해로 훼손된 산림 복구와 생태계 회복을 위해 경상북도 봉화군에 ‘KT&G 상상의 숲’을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KT&G 상상의 숲’은 지난해 대규모 산불이 발생했던 봉화군 화천리 일대에 1.8ha(약 5500평) 규모로 이달 내 조성되며, 밀원수 5500그루가 식재될 예정이다. KT&G는 이를 기념하기 19일 숲 조성지에서 KT&G
판매대금 및 수수료 전액 멸종 위기 식물 복원에 사용NFT 보유 개수에 따라 굿즈와 수목원 회원권 제공
두나무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추진한 ‘멸종 위기 식물 보호 프로젝트’ 관련 NFT의 마지막 3회차 발행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멸종 위기 식물 보호 프로젝트는 두나무의 ESG 키워드 중 하나인 ‘나무’의 일환으로 국내 멸종 위기 식물 보전의
삼표그룹 장학재단인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생태계 보전을 위해 종자보존 프로젝트에 참여한 대학생들에게 활동지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지난 20일 경상북도 봉화군 소재,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열린 시드볼트의 날 행사에서 공주대학교 생명과학과, 산림과학과 학생 20명에게 장학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 시드볼트는 종자를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국민 불편 해소 위한 선도과제 추진내년 초 기차승차권·자연휴양림 예약 등 민간 앱에서도 가능
내년 초부터 KTX에 이어 SRT도 카카오T와 같은 다양한 민간 앱을 통한 예약이 가능해진다. 그동안에는 SRT홈페이지나 앱에서만 가능했다.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2차 전체회의를
자율주행 차량용 77㎓ 레이더 센서 활용해 사고 위험 상황 감지
LG유플러스는 경북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설 내에 U+스마트레이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U+스마트레이더는 자율주행 차량용 77㎓ 레이더 센서를 활용해 사고 위험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서비스다. 낙상·자세·동선 등 다양한 동작과 CCTV가 보지 못하는 사각지대, 어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Beyond)' 15기가 미래 환경 리더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포스코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단 '비욘드' 15기가 전날 경북 봉화에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발대식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천성현 포스코 기업시민실장, 이종건 백두대간수목원 원장, 김태일 기아대책 사회공헌파트너십부문장이 참석해 비욘드 15기
하이원리조트가 영남권 테마관광 경쟁력 강화와 친환경 그린뉴딜 선도를 위해 산림청 산하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ㆍ국립산림치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9일 하이원리조트 이삼걸 대표이사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종건 원장, 국립산림치유원 김종연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봉화와 영주에서 각각 진행됐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의 협
세금을 내고 받는 세금포인트로 국립중앙박물관 관람료와 국립수목원 입장료를 할인받을 수 있게 된다.
국세청은 성실 납세 국민의 문화·여가생활 진흥을 위해 국립중앙박물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납세자는 세금포인트를 이용해 국립중앙박물관 기획·특별전 관람료 10%, 국립세종수목원·국립
국내 최초의 도심형 수목원인 국립세종수목원이 8년간의 사업 준비와 공사를 마치고 17일 시민에게 개방됐다. 경기 포천 국립수목원, 경북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이은 세 번째 국립수목원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국립세종수목원을 찾아 관계자들로부터 수목원 조성 추진 경과와 현황 등을 보고 받고, 관람객들과 인사를 나누며 함께 수목원을 둘러보았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별밤 캠프'를 진행한다.
국립경북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에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목원이다. 산림생물자원 보전 및 관리와 국토균형발전을 목적으로 2009년부터 2015년까지 국비 2200억 원을 투입해 조성했다.
별밤 캠프는 광공해에 노출된 시민들에게 ‘편안하게 잠드는 밤’, ‘은하수가 보이는 하늘’
지난주(4월 30일~5월 4일)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30.15포인트(3.40%) 하락한 856.34포인트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지난달 마지막 주 남북정상회담 효과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상승 충격으로부터 벗어나는 듯했지만, 이달 들어 일부 남북경협 관련주가 조정 국면에 진입한 데다,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이슈 등의 영향으로 제약·바이오 관련주까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3일 드디어 문을 열었다.
경북 봉화군 춘양면 문수산과 옥석산 일대에 조성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부지 5179㏊, 건축면적 1만6000㎡, 총면적 2만7600㎡에 달한다. 여의도 면적의 17.8배로 아시아에서 최대, 전세계 2번째(1위 남아프리카공화국 국립한탐식물원) 규모를 자랑한다.
206ha에 달하는 중점조성지역에는 어린이정원
비영리단체를 통해 농기계를 공급했던 대동공업이 조림과 농기계 등에 사용되는 제품들을 통해 북한 관련 사업 입찰시 참여할 계획이다.
4일 회사 관계자는 “과거 비영리단체를 통해 북한에 제품을 공급했다”면서 “대북 사업이 구체화되면 입찰 등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트랙터 등의 제품은 임업 및 조림 등 다양한 작업에서 활용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