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은 충남 서산 배터리 공장에 ‘SK온 배터리 안전성 평가센터’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센터는 국내 배터리 기업 중 최대인 연면적 3392㎡(약 1026평)의 규모를 갖췄다. SK온은 센터를 통해 안전성 품질평가 분야에서 핵심 역량을 키우고, 고객사의 품질 요구에도 더 쉽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온 배터리 안전성 평가센터는
전기차 50만 대 보급이 눈앞인 시대, 전기차 보급이 늘수록 사용 후 배터리 산업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사용후 배터리 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공·민간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KTL은 LG에너지솔루션, 현대글로비스, 한화컨버전스, 한국자동차연구원, 경북테크노파크, 제주테크노파크와 '사용 후 배터리 산업 발전 및 기술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