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22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20 한국에너지대상’에서 단체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한수원은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에 힘쓴 공적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 분야’에서 표창을 받았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해 노력할
한국수력원자력이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확대를 위해 2030년까지 20조 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한수원이 보유한 설비 용량의 24%를 신재생에너지로 채운다는 구상이다.
한수원이 올해 초에 내놓은 ‘3020 신재생 사업 이행 계획’에 따르면 한수원은 지난해 0.7G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설비 용량을 2030년까지 8.3GW로 확대한
광주평동산업단지 11개 입주기업이 참여하는 태양광협동조합이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이하 산단공)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21일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출범했다.
광주평동산단 태양광협동조합은 산업단지 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동시에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해 설립됐다.
전날 열린 창립총회에는 산단공 광주전남지역본부 방재성 본부장
현대종합상사가 정기임원인사를 단행, 정몽혁 회장 단일 대표이사 체제로 조직을 개편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표이사였던 김영남 사장은 상담역으로 위촉됐다.
현대종합상사의 이번 정기임원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능력 강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키 위한 전사적 위기관리 시스템, 확고한 내실경영 기반 구축에 중점이 맞춰졌다.
현대종합상사 측은 "기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