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이 2연승으로 나란히 4강에 안착했다.
대한항공은 23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A조 2차전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 점수 3-0(25-22 25-19 25-22)으로 꺾었다.
요스바니 에르난데스가 27득점으로 양 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이준이 12점으로 힘을 보탰다. 김
대방건설이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 수원대회'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이달 7~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 프로배구 출범 20주년을 맞아 스포츠 산업의 발전과 프로배구 활성화를 위해 한국배구연맹, KBS N, 수원특례시가 공동 개최하는 국제배구대회다.
대회 첫날인 7일 오후 2시에는 V-리그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은 개봉일인 15일 하루 동안 17만2862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1위는 트리플 천만 영화에 등극한 '범죄도시4'다.
15일 오후 3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범죄
JW중외제약은 생활체육 여자클럽팀과 유소년클럽팀을 대상으로 ‘제1회 하이맘밴드 배구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여성 생활체육의 저변과 기회를 확대하고 유소년 배구의 활성화 및 발전을 후원하는 아마추어 배구대회다.
경기도 광명시민체육관 실내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이달 15일과 16일 성인여자부, 22일과 23일 유소년부 경기로
JW중외제약은 프로배구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2023-2024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1983년 창단한 남자 프로배구 구단이다. 문성민과 여오현, 전광인, 허수봉 등의 대표선수들을 중심으로 2022-2023 V리그 남자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수년간 남자부 홈구장 관중동원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김연경(34·흥국생명)이 미국 매체에서 가장 이상적인 여자배구선수로 조명받았다.
31일 미국 방송 ‘블레이즈 미디어’는 아프리카 매체 ‘스포츠 브리프’와 함께 선정한 ‘세계 최고 여자배구선수 20인’ 명단을 공개했다.
이날 김연경은 1위에 랭크되며 정상을 차지했다. ‘블레이즈 미디어’는 선발 기준으로 유명세, 기술, 통계, 소속팀의 목표 달성 정도
오는 13일 개막하는 KOVO컵 대회의 입장권이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매진됐다. 이 경기는 '배구여제' 김연경의 국내 복귀전이 열리는 대회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3일부터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2022 순천·도드람컴 프로배구대회를 개최한다.
순천·도드람컵은 2022~2023시즌 V리그 개막을 앞두고 남녀부 총 14팀이 참가하는 대회
우리카드가 6년 만에 프로배구 컵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우리카드는 21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결승전에서 OK금융그룹을 세트 스코어 3-0(25-23, 28-26, 25-21)으로 이겼다.
우승팀 우리카드는 상금 5000만 원, 준우승팀 OK금융그룹은 3000만 원을 받았다.
최우수선수(MVP)로
2020 도쿄올림픽의 여정은 끝났지만 올림픽에서 감동의 드라마를 쓴 선수들에 대한 후원이 계속되고 있다.
제너시스 비비큐는 최근 오전 대한민국배구협회를 방문해 이번 2020 도쿄올림픽에서 4강 신화를 이룬 김연경 선수를 비롯한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전원에게 치킨을 선물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 오한남 대한민국배구협회
제너시스 비비큐가 12일 오전 대한민국배구협회를 방문해 이번 2020 도쿄올림픽에서 4강 신화를 이룬 김연경 선수를 비롯한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전원에게 치킨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 오한남 대한민국배구협회 회장, 여자배구 대표팀 주장 김연경 선수 등이 참석했다.
윤홍근 회장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어려운
OK배정장학재단은 11일 강원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31회 CBS배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 결승전 종료 후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OK배정장학재단은 지난 2일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 선수진으로부터 장학금 조성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기부 받았다. 성금은 지난 19-20 시즌과 비시
‘배구여제’ 김연경이 11년 만의 국내 복귀전에서 승리를 품에 안았다.
30일 열린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에서 흥국생명이 3-0으로 현대건설을 완파했다.
이날 경기는 김연경의 복귀전으로 시작 전부터 더욱 관심을 모았다. 김연경이 속한 흥국생명은 현대건설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0(25-15 25-13 25-22)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GS칼텍스 배구단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프로스펙스는 서울Kixx배구단(이하 GS칼텍스)과 2019/2020 V리그 정규 시즌 공식 스폰서로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GS칼텍스 선수들은 21일 시작되는 2019 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부터 새로운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프로
대한항공은 인하대병원과 함께 도드람 ‘18-19시즌 V리그 프로배구대회'에서 대한항공 점보스의 미차 가스파리니의 서브에이스 기록에 맞춰 기부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서브에이스 1점당 대한항공 10만 원, 인하대병원 10만 원씩 총 20만 원을 기부한다. 대한항공은 지난 13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개막전에 앞서 인하
배우 이수민이 배구선수 임성민과의 열애설 논란에 결국 사과했다. 하루 동안 열애 부인에서부터 개인사진 공개, 비속어 사용, 공개 사과까지 숨 가쁘게 이어졌다.
이수민은 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과 임성민의 열애설을 제기한 네티즌의 글에 "아니다, 이런 글은 멈춰달라"며 직접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수민의 소속사 역시 "이수민의 말대
'보니하니' 이수민이 배구선수 임성진과의 열애설에 직접 해명에 나섰다.
이수민은 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과 임성진과의 열애설을 제기한 한 커뮤니티글을 캡처한 후 "아니다"라고 직접 부인했다.
이어 "어제 아침에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고 스타일리스트 언니도 함께 있었다"라며 "이런 글은 이제 멈춰 달라"고 호소했다.
해당
한국 여자배구가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일본에 세트 스코어 1대3으로 완패했다.
우리 대표팀(세계랭킹 10위)은 6일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열린 2018 국제배구연맹 VNL 4주차 15조 2차전에서 일본(6위)에 세트 스코어 0-3(22-25 14-25 20-25)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2016년 AVC컵 여자배구대회부터 일본전 3연
배구 여제 김연경이 배구협회와 시스템 부재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는 과정에서 동료 이재영의 실명을 거론한 데 대해 사과했다.
김연경은 8일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PPAP를 통해 "대표 선수의 관리뿐만 아니라 인재 발굴과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도중 이재영의 실명이 거론됐다"며 "내 의도와는 다른 보도들이 잇따랐다"고
김연경으로부터 공개 저격 당한 이재영이 답답함을 토로하고 해명에 나섰다.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재영은 "저도 답답하다. 김연경 언니 등이 고생하는데 저도 당장 태극 마크 달고 국가대표로 뛰고 싶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한국 대표팀 주장 김연경이 아시아 여자배구선수권 대회 참가 차 출국하기에 앞서 취재진과 한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에 이재
배구 선수 김연경이 공개 저격한 이재영이 화제다.
이재영은 1996년생으로 선명여자고등학교를 거쳐 2014년 프로에 데뷔했다.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입단한 이재영은 윙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신장 178cm, 몸무게 66kg의 이재영은 점프력과 스파이크가 우수해 '슈퍼 루키'로 각광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