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팬미팅과 ESG 활동을 결합한 신개념 관광상품이 출시됐다.
1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일본 오사카에서 ‘슈퍼주니어D&E’와 팬미팅과 제주도 환경정화 활동을 실천하는 신규 관광상품이 출시된 데 이어 12일 해당 상품에 참가한 일본 관광객 250여 명이 제주를 찾았다.
참가자들은 이호테우 해변에 집결해 친환경서약식을 마친 후 목마등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카타르 수교 50주년을 맞아 중동 방한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두 기관은 6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아라비안 트래블 마켓’(Arabian Travel Market, ATM)에 참가해 현지 관광업계와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전방위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ATM은 전 세계 약 165개국이 참여하는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여행업협회와 함께 외래 관광객 2000만 명 달성을 위해 롯데호텔 서울에서 'K관광 우수상품개발 설명회'를 개최했다.
12일 문체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외래 관광객이 점차 늘어나면서 작년 외래 방한 관광객은 1100만 명을 기록했다. 2019년(1750만 명) 대비 62.8% 회복됐다.
외래 관광객 2000만 명 시대를 열
강원랜드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와 글로벌 복합 리조트로의 도약을 위해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대만·필리핀 현지여행사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강원랜드는 조직개편을 시행해 해외마케팅팀을 신설하고 관광마케팅본부의 역할기능을 확대했으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한 외국인 고객 확보 및 복합리조트로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현지 직
올해 '한국방문의 해' 예산 178억 원…전년 대비 78억 증액연중 개최되는 K-컬처 행사…전국에서 즐기는 한국 관광 추진유인촌 "한국 관광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함께 '2024 한국방문의 해' 주요 10대 사업을 선정했다. 사업의 키워드는 'K-컬처'다.
15일 문체부는 K-컬처
겨울 추위와 난방비 부담에 방한용품과 난방가전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메프는 3일부터 9일까지 난방가전 거래액을 살펴본 결과 직전 주 대비 41% 상승했다고 11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석유 난로·히터의 거래액은 185%로 가장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겨울 체온유지를 돕는 방한용품 판매도 늘었다. 상품 키워드별로 살펴보면 같은 기간 브랜드패션
대만이 이달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집합금지 인원 제한을 완화함에 따라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에서도 11월 한 달을 방한관광 중점 홍보기간으로 정했다. 대만 주요 도시와 메타버스 공간에서 추진 중인 온·오프라인 방한관광 홍보 마케팅이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
23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13~14일
이마트는 다음 달 1일까지 히터, 전기요, 핫팩, 방한의류 등의 난방ㆍ방한용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겨울 방한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지난해 겨울 시즌 7000개 가까이 판매된 이마트 인기 PB가전 '일렉트로맨 베이직 히터'를 행사카드 구매 시 정상가 대비 20% 할인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일렉트로맨 베이
롯데온(ON)이 2021년 빛나는 새해를 기원하며 ‘샤이닝 브랜드(Shining Brand)’특가전을 진행한다.
롯데온은 이달 24일까지 2주간 브랜드별 최대 70%를 할인하는 ‘샤이닝 브랜드’ 프로모션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빛나는 새해를 보내는데 필요한 건강, 방한 상품을 중심으로 5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한국관광공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뉴노멀(새로운 기준) 시대 외국인 방한관광시장 마케팅을 선도하기 위한 4대 키워드, 11대 사업을 22일 발표했다. 앞서 공사는 지난 4일 이번 키워드와 사업을 도출하기 위해 '뉴노멀 시대 K-관광 추진단'을 발족한 바 있다.
공사에서 이번에 제시한 4대 키워드는 △디지털 캠
추워진 날씨에 겨울이 성큼 다가오면서 이마트가 겨울철 먹거리와 방한용품 할인 판매에 나섰다.
이마트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제철 수산물, 피코크 겨울간식, 방한상품 등 겨울상품 할인 행사에 본격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겨울철 대표 수산물인 ‘패류’ 행사를 총 5억 원 물량으로 준비했다. ‘가리비 1.3kg’, ‘반각키조개 6미
문화체육광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약 3주간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25~26일)와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연계해 '2019 아세안 환대주간'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비자제도 개선 및 항공노선 확대로 전년 동월(1~9월) 대비 10.7%의 성장률을 보인 아세안 10개국이다. 아세안 환대주간
쌀쌀해진 날씨에 편의점 CU(씨유)가 겨울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가성비를 높인 내의류를 9900원에 단독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속옷 전문기업 남영비비안과 손잡고 선보이는 것으로 초경량 남녀 상하의 내의 6종이다. 얇고 신축성이 뛰어난 고탄력 재질로 제작돼 누구나 몸에 꼭 맞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커머스 티몬은 7일 하루 동안 매시간 파격가의 한정수량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2019년 첫 번째 티몬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몬은 지난해 11월부터 진행된 티몬데이의 놀라운 성과에 힘입어 올해도 매주 월요일 티몬데이를 진행한다. 이날 진행되는 올해 첫 티몬데이에서는 파격적인 가격의 상품 500여종을 판매한다.
오전 9시에는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5일 충남 논산시 건양대 콘서트홀에서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을 주제로 한류 이벤트 '선샤인앤러브(Sunshine&Love)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중국, 동남아 관광객 등 800여 명이 관람하는 이번 행사에는 '미스터선샤인'에서 열연한 배우 김민정 씨와 드라마 OST를 부른 가수 황치열 씨가 출연한다. 드라마
때이른 영하권 추위가 본격화하면서 이마트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난방용품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순면 난방용품 기획전으로 '신일전기요 순면(싱글, 더블)'을 각 1만 원 할인한 8만4800원, 8만9800원에 판매하며, '순면플러스 전기요(미니, 싱글)'도 각 1만 원 할인한 5만6900원, 7만9900원에 판매한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22일 한국을 방문한 대만 관광객 수가 사상 최초로 100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라고 20일 밝혔다.
대만 관광객 수는 10년 전인 2008년에는 불과 32만 명 수준이었다. 2012년 50만 명을 돌파했고, 메르스가 발생한 2015년을 제외하고는 빠른 증가세를 보였다. 2016년에는 83만 명, 2017년에는 92만5000명이 한국
아시아나항공이 15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뉴욕 현지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한국을 체험하고 새로운 관광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2018년 뉴욕여행사 스터디투어'를 개최했다.
아시아나항공 뉴욕지점과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는 외국인들의 한국 방문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이번 스터디투어를 실시 했으며, 참가자들은 오는 2
한국관광공사가 동남아 최대 방한 시장인 태국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
관광공사는 6~7일 이틀간 태국 수도 방콕에서 '한국문화관광대전(Korea Culture & Tourism Festival 2018)'을 연다고 2일 밝혔다.
한-태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태국 현지에서 한국 문화 확산과 방한 관광 수요 확대를 위해 K-팝 공연, 정동극장, 사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평창올림픽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일본인 방한 시장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오는 12~13일 이틀 간 도쿄돔시티 프리즘홀에서 ‘2018 한국관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재발견, #그것 이상의 한국’을 주제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시와 공연, 방한상품 기획자를 대상으로 하는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