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남편의 시신을 집에 보관했던 약사 조모(48)씨가 남편 수당과 퇴직금 등 억대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일명 '방배동 미라' 사건인데요. 조씨는 2007년 초 숨진 남편을 집에 7년이나 뒀다가 지난 2월 경찰에 입건됐었습니다. 그러나 시신이 깨끗하게 보관된 점, "남편이 살아있다"고 주장한 점 등으로 당시 무혐의 처분됐죠. 그러나 조씨의
그것이 알고싶다 방배동 미라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방영된 서울 방배동에서 발생한 일명 '방배동 미라 사건'이 네티즌 사이에 연일 오르내리며 충격을 주고 있다.
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약사 출신의 아내가 암으로 사망한 남편의 시신과 수년간 동거한 사연이 공개됐다.
아내는 7년 동안 남편의 시신과 함께 식사하고 잠을 잤으며,
방배동 미라
남편 시신을 7년 간 집안 거실에 보관한 엽기적인 아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는 약사출신의 엘리트 아내가 암으로 사망한 남편 시신을 집안 거실 한 가운데에 보관해둔 뒤 다른 가족들에게는 살아있는 것처럼 믿게 만든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러한 사실은 결국 이웃들의 신고로 세상에 알려
방배동 미라
지난 8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배동 미라’ 사건이 방송되며 네티즌들의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영화 ‘불신지옥’의 실사판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영화 ‘불신지옥’은 사이비 종교에 빠진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이다. 불신지옥은 사이비 종교에 빠진 엄마가 죽은 딸(소진)이 살아나길 바라며 기도에만 몰두한다는
방배동 미라
지난 8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배동 미라’ 사건이 방송되며 네티즌들의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다.
방송에 따르면 약사 출신의 아내는 암으로 사망한 남편 시신을 집안 거실 한 가운데에 7년간 보관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세 자녀와 남자의 친누나도 시신과 함께 생활하고 있었고 모든 가족들까지 모두가 시신이 ‘살아있다’고 믿었다는 것
방배동 미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영된 ‘방배동 미라’ 편이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사망 시기는 겨울인 것으로 추정됐다.
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사랑과 부활 사이-방배동 미라 미스터리 편이 그려졌다. 서울 방배동의 평범한 가정집에서 7년 동안 남편의 시신과 살았던 아내의 미스터리가 집중적으로 그려졌다
‘그것이 알고 싶다’가 방배동 미라 미스터리 사건을 집중 조명한다.
8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시신을 보관한 아내를 둘러싼 각종 소문들의 진실을 밝힌다. 아내가 남편의 시신을 보관하는 동안 가족들이 모두 시신이 살아있다고 믿게 했다는 것이다.
지난해 11월,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서울의 한 동네에 이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