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준비한 헤어케어, 화장품 등 색다른 선물세트를 추천했다.
LG생활건강의 헤어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는 선물세트 2종을 출시했다. ‘닥터그루트 밀도케어 세트’는 탈모는 물론, 가늘어진 모발로 인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출시한 제품이다. 잦은 펌, 염색 등으로 가늘어진 모발에 단백질을 충전시켜 모발 속 밀도와 탄력을 획기적
LG생활건강을 18년간 이끌던 차석용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후임으로 이정애 부사장이 LG그룹 최초의 공채출신 여성 사장에 올랐다.
LG생활건강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현재 리프레시먼트(음료) 사업부장을 맡고 있는 이정애 부사장을 LG생활건강 첫 여성 공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CEO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이화여자대학교 경제
아모레퍼시픽 ‘헤라’의 얼굴이었던 배우 전지현이 이번엔 LG생활건강의 자연∙발효 화장품 브랜드 ‘숨’의 새 모델로 나선다.
LG생활건강은 숨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화장품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국내는 물론 중국,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숨은 배우 전지현만이 지닌 자연스러운 매력과 독보적인 존재
롯데홈쇼핑이 국내 중소기업의 북미 시장 판로 개척에 나섰다.
롯데홈쇼핑은 3일과 4일 양일간 미국 LA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수출 상담회를 진행해 상담실적 약 7000만 달러(약 835억 원)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미국 현지에서 국내 민간기업이 주관하는 최대 규모의 한국상품 수출 상담회
LG그룹은 전자, 화학 등 주력 사업군을 중심으로 시장 주도권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성장엔진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연구단지인 LG사이언스파크에서는 전자, 화학, 바이오, 통신 등 다양한 이종사업 간 융복합 연구개발(R&D)이 이뤄지고 있다.
LG전자는 헤드램프 선도기업 ZKW 인수 후 자동차부품 사업의
엔시트론이 국내 화장품 제조 전문기업 디에프에스컴퍼니와 3년 간 화장품 브랜드 ‘하루하루’의 국내 및 중국, 태국, 베트남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하루하루’는 디에프에스컴퍼니가 개발한 천연 발효 화장품으로 95% 이상의 천연 원료와 특허받은 천연 리포좀 기술을 통해 피부 깊숙이 침투할 수 있는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화장품이다
차바이오그룹 계열사 차바이오F&C가 신제품 ‘콤부차 에너지 크림 by CHA:LAB’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출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미국 할리우드 스타들에게 건강 및 미용 음료로 인기를 얻고 있는 콤부차는 제조 과정에서 140~150종에 달하는 유익균과 미생물이 다양한 패턴을 보이며 발효되며, 이 과정에서 스코비(종균집합체
LG생활건강은 ‘오휘’와 ‘후’, ‘숨’ 등 프리미엄 브랜드 화장품을 설 선물로 추천한다.
오휘는 러시아 황실의 금세공사인 파베르제가 제작했던 대관식 에그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연약한 눈가 피부를 집중 관리해주는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은 29종의 활력인자를 통해 지친 피부
유아용품 시장의 성공 키워드는 ‘엄마’다. 맘심(Mom+心)을 얼마나 반영하는가가 유아용품 업계의 히트상품을 가르는 기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토종 브랜드로 글로벌 브랜드를 제치고 당당히 카시트 판매순위 1위에 오른 ‘다이치’를 비롯해 과거 수입유모차 일색의 시장에서 론칭 2년 만에 유모차 1위에 오른 ‘페도라’ 역시 한국 엄마들의 신뢰를 얻은
LG는 올레드 TV, 생활가전, V30 등 주력제품에 인공지능을 탑재하는 것을 비롯해 석유화학, 자동차부품, 화장품 등 사업 분야에서도 고부가 제품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에서 주도권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LG전자는 글로벌 TV 시장을 지속 선도하기 위해 55인치 이상 초대형 올레드 TV,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ThinQ)’를 적용한 ‘AI 올레드 TV
LG생활건강의 브랜드 후는 올해 설을 맞아 왕실에서 부귀와 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궁중 의복, 포장 등에 사용했던 길상무늬를 모티브로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후 천기단 왕후세트’를 선보인다. 길상무늬로 포장된 고급스러운 케이스에 거울을 내장했고, 왕실의 궁중 문양을 모티프로 한 금속 장식을 얹어 하나의 예술작품으로서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왕후세트는 후
LG생활건강이 프리미엄 발효화장품 브랜드 ‘라니힐’을 새롭게 론칭한다.
LG생활건강은 한국 장인의 600년 전통 발효성분인 이화곡 효모 추출물과 진귀한 송로버섯에서 분리한 효모 추출물을 담은 발효화장품 브랜드 ‘라니힐’을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라니힐’은 천국이라는 뜻의 ‘LANI’에서 유래한 브랜드명으로 ‘천국에서의 휴식’이라는 의미다.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11월 11일)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 화장품업계가 분주하다. 예약판매 기간에 준비한 물량 모두 소진되고, 주문량도 2배 가량 늘어난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달 20일부터 설화수 광군제 한정 기획세트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는데,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되면서 완판기록을 세울 것으로
SM엔터테인먼트가 화장품 브랜드와 같은 'SUM' 상표가 적힌 기념품을 더 이상 팔지 못할 위기에 놓였다.
서울중앙지법 민사61부(재판장 윤태식 부장판사)는 LG생활과학이 SM브랜드마케팅을 상대로 낸 상표권침해금지청구 등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판결이 확정되면 SM 측은 제품이나 용기, 라벨 포장 등에 'SUM'을 사용해서는
LG생활건강은 올해 1분기 매출 1조6007억 원, 영업이익 2600억 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4%, 11.3% 성장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기존 최고 분기 실적인 2016년 3분기 매출 1조5635억 원, 영업이익 2442억 원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72억 원, 158억 원 증가한 실적이다.
LG생활건강은 “사드(THAAD·
노케미족 열풍이 생활전반에서 불고 있다. 노케미족이란 화학첨가물이 들어간 제품을 거부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인공 화학 제품에 대한 불안감이 증대되면서 부쩍 노케미족 소비자들이 늘어났다. 이에 사람이 직접 섭취하는 먹거리는 물론 화장품과 생활용품 업계가 천연 재료를 사용한 제품을 출시하며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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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엔 급격한 일교차와 자외선, 황사 등으로 피부가 손상될 가능성이 높다. 벚꽃이 만개한 봄날을 맞아 소개팅을 앞두고 있다면, 두꺼운 메이크업으로 거칠어진 피부를 가리기 보다는 천연화장품을 통한 피부관리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해보자.
외부 자극으로 인해 거칠어진 피부를 건강하게 되돌리기 위해서는 스킨 케어 단계에서의 관리가 필수다. 기초 케어 단계에
요즘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선물 1순위는 우리나라 브랜드의 화장품이다. 더욱이 지난해 국내 주요 면세점에서 국내 화장품 4개 브랜드가 해외 명품 브랜드를 밀어내고 상위권을 차지하기도 했다.
외국인 관광객의 절반 이상이 중국인인 것을 감안할 때 앞으로 매출은 과연 얼마나 될까? 놀랍게도 지난해 한국 면세점 전체 매출에서 한국 화장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