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가 충전식 발열 패드를 적용해 단계별로 온도조절이 가능한 ‘히트360(HEAT360)’ 발열 패딩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K2 ‘히트360’은 첨단 분야인 인쇄전자 선두 기업 '파루'와 함께 개발한 탈부착형 발열 패드가 적용된 스마트 발열 제품군이다. 충전식 발열 패드를 패딩 안감의 포켓에 넣은 후, 보조배터리를 연결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최대
패딩이 과학과 만났다. 추위와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ㆍ방한 기능에서 나아가 스스로 열을 내는 똑똑한 패딩이 등장했다. 11월 겨울을 맞아 본격적인 겨울 장사에 돌입한 패션업계는 지난겨울 주력 아이템이었던 롱패딩의 자리를 올해 숏패딩, 경량패딩으로 새롭게 채웠고, 오리털ㆍ거위 털 등 충전재를 친환경 신소재로 바꾸는 등 패딩에 새로움을 입히기 위해 분주하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10ㆍ30세대를 끌어안기 위해 가을ㆍ겨울 시즌 주력 다운의 라인업을 강화한다.
K2는 이번 시즌 다운 전 제품에 100%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이고, 롱, 숏, 기본 기장 등 길이의 다양화, 소재 및 디자인의 고급화 등으로 젊은 고객층 공략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아울러 K2는 대부분의 다운 제품에 살아있는 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