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지수 평가 기업이 100개사로 확대된다.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은 13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립 2주년 기념식에서 “내년까지 동반지수 평가 대상 기업을 100개사 이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제조업 국한돼 있는 동반성장 정책을 금융·유통·의료 등 분야로 넓히고자 한다”고 말했다.
동반성장 지수평가는 국내 주요 대기업을 대상으로 협력중소기업
박지원 두산중공업 부회장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인재 경영과 강력한 조직문화를 강조했다.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이 두 가지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것이다. 박 부회장은 지난 2007년부터 두산중공업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박 부회장은 19일 경남 창원 본사에서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100년 이상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사람 중심의 경영 철학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