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반포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이 '2023 굿디자인 어워드' 공간·환경 디자인 부문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좋은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다. 최근 2년 내 국내·외에서 판매중이거나 판매 예정인 상품 가운데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동부건설이 아파트 브랜드 '센트레빌'의 단지 환경 및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사내 기술 교류회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센트레빌 단지 환경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아파트 단지의 특장점을 임직원들과 공유해 사내 자긍심을 고취하는 동시에 센트레빌의 디자인 콘셉트 개발 및 차별화 전략 도출하는 데 중점을 뒀다.
동부건설은
재건축을 거치면 아파트 단지가 환골탈태합니다. 주거 환경이 개선되니 집값이 재건축 전과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이지요. 재건축 사업이 궤도에 오른 단지에 웃돈이 붙는 것도 이런 기대감 때문입니다.
재건축 후 집값이 올라도 그게 다 소유자 몫은 아닙니다. 국가에도 집값 상승분 일부를 재건축 부담금으로 내야 합니다.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때문이죠.
재
중견 건설사인 동부건설의 최근 수주 행보는 말 그대로 ‘파죽지세(세력이 강해 걷잡을 수 없이 나아가는 모양)’이다. 올해 시공능력평가 순위 36위에 불과한 동부건설은 올해 하반기 연이은 수주 행보로 주거시설은 물론이고 공공공사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때문에 건설업계는 물론이고 증권가에서도 동부건설의 향후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다.
까다로운 청약 조건을 피해 분양한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 센트레빌’이 계약이 초기에 100% 완료됐다. 예비당첨자도 10배수를 뽑았지만 이들에겐 순번이 돌아가지도 않았다. 정부의 분양가 상한제 확대 시행으로 강남 새 아파트 공급이 대폭 줄어들 것이란 예상과 함께 청약통장도 필요 없어 시장의 호응이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
29일인 오늘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의정부역센트럴자이&위브캐슬’이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이 아파트는 총 2473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6층·12개 동·1905가구,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2층·5개 동·568가구로 구성된다. 그 중 전용면적 49~98㎡ 1379가구(1단지 1096가구, 2단지 283가구
8월 마지막 주 전국에서 7036가구가 공급된다. 분양가 상한제 확대 시행과 추석 명절 전에 공급이 몰릴 것으로 보여 내달 분양 물량은 풍성할 전망이다.
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이수푸르지오더프레티움’,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의정부역센트럴자이&위브캐슬’, 대구 달서구 감삼동 ‘해링턴플레이스감삼’ 등이 청약접수를
8월 마지막 주 전국에서 7036가구가 공급된다. 분양가 상한제 확대 시행과 추석 명절 전에 공급이 몰릴 것으로 보여 내달 분양 물량은 풍성할 전망이다.
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에는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이수푸르지오더프레티움’,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의정부역센트럴자이&위브캐슬’, 대구 달서구 감삼동 ‘해링턴플레이스감삼’ 등이 청약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