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랩스는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과 스마트병원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스마트 의료 기술을 바탕으로 자원과 역량을 공유하며, 환자 중심의 케어를 강화하기 위한 공동 목표를 담고 있다. 양측은 이를 통해 스마트 의료 환경 구축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카이랩스는 8월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유럽심장학회 연례학술대회(ESC 2024)에서 스마트 반지형 혈압 측정기 카트 비피에 대한 주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카트 비피는 사용법이 쉬운 반지형 연속혈압기기다. 기존 커프기기들과 비교 임상을 통해 정확성을 입증한 바 있는 의료기기이다. 이 기기는 첨단 바이오센서인 광
대웅제약은 스카이랩스의 세계 최초 반지형 연속혈압측정기 ‘카트비피 프로(CART BP pro)’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건강보험 급여를 인정받고 정식 출시됐다고 27일 밝혔다.
카트비피는 지난해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압 측정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았다. 대웅제약은 같은 해 6월 스카이랩스와 국내 병·의원 유통을 내용으로 하는 국내 판권
대웅제약이 본업인 신약개발에 더해 의료기기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제약사업 분야 마케팅 역량에 기반해 진단부터 치료까지 헬스케어 산업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11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최근 의료기기 전문 기업 아크와 인공지능(AI) 실명질환 진단 보조 솔루션 ‘위스키(WISKY)’와 안저 카메라 ‘옵티나 제네시스(OPTiNA G
스카이랩스는 반지형 혈압감시기 카트 비피가 ‘2024년 32주 차 IR52 장영실상’의 수상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IR(Industrial Research)52 장영실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기술 어워드로 우수한 신기술을 개발한 기업과 연구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1990년 제정돼 매년 기업의 혁신 기술과 개발을 장려해 우리나라
“전국 모든 병·의원에서 환자가 카트 비피를 통해 혈압을 검사하고 이를 통해 고혈압 환자들의 혈압 조절을 돕고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병환 스카이랩스 대표는 27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카트 비피(CAR BP)’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스카이랩스가 개발한 스마트 반지인 카트 비피는 지난해 3
삼성전자의 ‘갤럭시 Z시리즈’ 신규 모델이 내달 10일 모습을 드러낸다.
26일 삼성전자는 이날 오후 10시(한국시간) ‘갤럭시 언팩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럽 현지시간 기준으로는 7월 10일 오후 3시에 열린다.
삼성전자는 자사 뉴스룸과 삼성닷컴, 삼성전자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언팩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갤럭시Z 폴드6
스카이랩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 2024(NextRise 2024)’에서 ‘넥스트라이즈 어워즈’ 글로벌 이노베이터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스카이랩스는 반지형 혈압계 ‘카트 비피’를 통해 기존 혈압계의 한계점을 극복할 가능성을 선보여, 글로벌 부문에서 기술력, 시장성 평가,
지티에이컴과 실시간 건강 데이터 볼 수 있는 스마트링 개발 휴대폰 연동하면 타인 건강 정보도 모니터링한국·미국서 의료기기로 허가 받아 병원 진출 포부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의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손목시계형에서 착용이 편리하고 생체 신호를 더 명확하게 읽을 수 있는 반지형으로 옮겨가는 추세다. 삼성전자와 애플 등 글로벌 기업이 개발에 뛰어들었다. 국내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질병을 예방하고 관리하는데 초점을 맞춘 의료기기와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질병을 예측해 건강을 관리하고 치료 비용도 줄일 수 있어 국민 건강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생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질병의 위험을 예측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 증가하고 있다. 병원에서는 생체 데
국내 제약사들이 기존 의약품 사업과 시너지가 큰 의료기기 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의료기기에 접목할 인공지능(AI) 등 기술을 기반으로 고령화 시대에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17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편두통 완화 웨어러블 기기 ‘솔루메디-M’을 16일 출시했다. 이마에 붙여 사용하는 웨어러블 기기인 ‘솔루메디-
스카이랩스는 반지형 혈압 측정기 카트 비피가 추가적인 임상연구와 논문에서 임상적 유효성을 증명했다고 9일 밝혔다. 카트 비피는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카트 비피는 혈압을 측정하는 3가지 방법(△24시간 연속혈압측정기(ABPM)검사△표준 청진법△침습적 동맥혈압 측정법)을 비교 연구해 임상적 동등성
스마트 링을 개발한 국내 스타트업 스카이랩스는 미국 경제전문 미디어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가 뽑은 ‘2024 가장 혁신적인 기업(The most Innovative Asia-Pacific Companies of 2024)’의 부문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패스트컴퍼니는 2008년부터 산업과 문화를 재편하고 있는 혁신 기업을 선정해
스카이랩스가 오므론헬스케어와 반지형 연속혈압측정 의료기기 카트 비피(BP)에 대한 글로벌 유통과 사업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본 협약으로 스카이랩스의 기술력과 오므론의 글로벌 인프라를 바탕으로 스카이랩스의 카트 비피에 대한 글로벌 유통 및 사업개발을 논의할 예정이다.
카트 비피는 반지형 연속혈압측정 의료기기다. 환자의 착용
삼성전자가 스마트 반지 ‘갤럭시 링’ 실물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에서 부스를 열고 갤럭시 링 실물을 공개했다.
연내 출시 예정인 갤럭시 링은 수면 중에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고, 반지 안쪽 면이 손가락을 감싸 세밀한 건강 데이터 측정이 가능하다. 블랙ㆍ
대웅제약은 지난달 25일(현지시간)부터 28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유럽심장학회 연례학술대회(ESC Congress 2023)’에서 ‘카트 BP’의 기술력과 유용성을 분석한 연구 결과가 호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카트 BP는 대웅제약이 국내 독점판매권을 갖고 있는 반지형 24시간 연속혈압측정기다.
이번 카트 BP를 활용한 임상연구 결
대웅제약은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스카이랩스와 반지형 연속혈압측정기 ‘카트원BP’의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대웅제약은 독점 판매권을 갖고 오는 9월부터 전국 병·의원 현장에 제품을 본격적으로 유통한다. 고혈압, 심부전 등 순환기계 질환의 진단 및 관리 영역에도 뛰어들어 해당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14년은 웨어러블 기기가 실생활에 녹아드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6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던 소비자가전쇼(CES)에 참가한 웨어러블 기기 관련 업체 수는 약 300개에 달했다.
사실 웨어러블 기기 발상 자체는 30년 전부터 있어왔다. 최근 들어 각종 센서 등 중요 부품의 소형화가 크게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