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살찌고 하늘은 높아진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왔다. 물론 가을에 살이 찌는 건 말뿐 만이 아니다. 실제로 여름 더위에 달아난 입맛이 되돌아오고, 야외활동이 많아지며 맛집을 찾는 사람도 늘어난다. 이에 따라 올 가을에는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축제도 다양하게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그 중에서도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16일간
초록마을이 반포동에 위치한 서래마을점 오픈을 기념해 ‘초록마을과 지멘스(SIEMENS)가 함께하는 오가닉 쿠킹 클래스’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오가닉 쿠킹 클래스’는 유기농 식품을 활용해 오가닉 힐링푸드, 오가닉 캠핑 아웃도어 푸드 등의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스타 셰프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은 박효남 밀레
골퍼 양용은(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PGA 챔피언십에 참가한 프로 골퍼들에게 한식을 메뉴로 만찬을 대접한 것에 대해 미국 언론들이 집중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일간지 '유에스에이(USA) 투데이'는 12일자(이하 현지시간) 스포츠섹션 1면에 양 선수가 작년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할 당시 환호하는 사진을 크게 싣고 6면에서 지난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