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의 조재현 박철민 정은표 등 남주인공 3인에 대해 연출가가 언급했다.
4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문화공간필링1관에서 진행된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에는 조재현, 정은표, 박철민, 유정아, 정재은, 연출가 황재헌이 모습을 드러냈다.
앙코르 공연 ‘그와 그녀의 목요일’의 극본을 집필하고 무대를 꾸민 황재헌 연출자는
연극열전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이가 바로 배우 조재현이다. 조재현은 2004년부터 연극열전을 통해 연극의 산업적 규모의 증대를 꾀하고 있다. 조재현은 어릴 적 자라온 동네인 서울 대학로에 먼저 세상을 떠나 보낸 친형의 이름과 자신의 이름을 합친 ‘수현재 컴퍼니’를 최근 차리고 연극열전의 본거지로 삼았다. 조재현은 수현재 컴퍼니의 첫 작품으로 연극열전
조재현이 쇼트트랙 선수인 아들과 관련해 국내 빙상 스포츠 환경에 일침을 가했다.
조재현은 12일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조재현은 이날 “최근 아들(조수훈)이 쇼트르랙 500m에서 은메달을 땄다고 연락이 왔다”고 쇼트트랙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자신의 아들 조수훈(24)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