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2일 이복현 금감원장이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금융회사(11개사) CEO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은행 부문에서는 JP모간체이스 김기준 대표, HSBC 정은영 대표, 중국공상 허샤오젠 대표, MUFG 나카무라 신키치 대표가 참석했다. 보험 부문은 메트라이프생명 송영록 대표, AIA생명 네이슨 마이클 촹 대표, 에이스손보
국부펀드 KIC가 해외투자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한 국제금융 아카데미가 첫 출발을 알렸다.
한국투자공사(KIC)는 KIC 주요 임직원 및 해외 대체투자 전문가들과 함께 국제금융 아카데미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국제금융 아카데미는 해외투자 전문인력 양성과 국내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KIC가 설립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아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지난 8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박천웅 대표에 대한 재선임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박 대표는 3년 임기의 재임에 성공하면서 2021년까지 회사의 수장을 맡게 됐다.
박 대표가 대표에 취임한 후 이스트스프링운용은 국내외 전통자산 및 대체자산 투자를 아우르는 종합 자산운용사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 대표는 리서치, 운용,
박천웅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동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자본시장 60주년 심포지엄’에 참석해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규제개선 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업계와 학계·관계 전문가들을 통해 개장 60년 만에 세계 14위 규모로 성장한 우리 자본시장의 미래 60주년 발전 방향과 걸림돌을
CFA한국협회는 오는 25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16년 ‘CFA Korea - Daishin’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CFA자격증은 미국 CFA협회가 주관하는 3회에 걸친 시험을 통해 투자관련 분야의 전문지식을 입증하고, 최소 4년의 실무경력을 인정받아야 할뿐만 아니라, 업무상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평가 받아야 비로소 받을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최근 글로벌 경제가 과거와는 전혀 다른 혁신 상황을 맞이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혁신성에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될 위험이 크다고 지적했다.
16일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박천웅 대표는 서울 여의도에서 간담회를 열고 "현재 글로벌 경제는 과거에 썼던 예측도구와 지표가 적용되지 않는 상황에 와 있다"며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변화에 따라 혼란
모건스탠리 아태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 출신인 '중국 전문가' 엔디 시에 박사는 중국 정부의 경제 성장 정책이 글로벌 시장의 악순환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에 박사는 10일 하나금융투자가 여의도 본사에서 개최한 ‘2016년 리서치 전망 포럼’에 강연자로 나와 “중국의 과잉 투자와 정부 주도의 경기부양 정책으로 세계 경제가 선진국과 신흥국의 호황과 불
박천웅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스트스프링운용은 오는 10월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박 대표의 재선임을 확정할 방침이다. 이번 연임으로 박 대표는 2018년까지 임기를 이어간다.
지난 2012년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대표로 선임 된 박 대표는 외국계 금융기관을 두루 거친 국제통이다. 그가 취임한 이후
환율, 실적, 수급 등 대내외 변수 영향력이 확대되며 코스피가 1990선을 오고가는 가운데 여전히 한국 시장의 전략적으로 매력도가 높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박천웅 대표는 1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문화가 수출되는 한국은 여전히 전성기”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국 사람들이 만드는 물건이나 서비스가 어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에서 사장을 역임한 박천웅 대표를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과거 메릴린치 인베스트먼트 매니저스, 모건스탠리증권에서 펀드매니저와 리서치 헤드로 활약했다. 또 2005년부터 5년간 우리투자증권 기관 리서치사업부 대표, 해외사업부 대표 등을 거쳐 2010년부터 올해 5월까지
금융위기는 해외에서 활동하는 인재를 영입할 수 있는 호기이기도 하다. 국내 금융투자업계도 리먼발 위기로 촉발된 금융위기 덕에 외국계 금융기관에서 일하던 전문 인력을 보다 원활하게 영입할 수 있었다.
지난 17일 하나대투증권 투자은행(IB) 부문은 채권 통화 상품(FICC)총괄 전무에 전 크레디아그리콜 한국 총괄대표를 지낸 이진혁씨를 영입했다. 이 전무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일 국제마케팅부문대표에 박천웅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천웅 대표는 앞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SICAV펀드 마케팅 및 국내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한 해외펀드 마케팅을 총괄하게된다.
박 대표는 우리투자증권 해외 사업부 대표를 역임했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박천웅 국제마케팅부문 대표 약력
▲출 생 : 1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