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소프트와 멘티스코가 19일 여의도 IFC몰 CGV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합작법인 ‘캐리버스’와 스토리&소셜 기반 메타버스 블록체인 게임 '캐리파크'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이날 진행한 간담회에는 캐리소프트의 박창신 대표와 멘티스코의 윤정현 대표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먼저 극장판 애니메이션 ‘캐리와 슈퍼콜라’ 트레일러 공개됐다.
공개
대선 전초전 성격의 4·7 재·보궐선거 투표가 7일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박영선·오세훈 후보의 관련 정치 테마주들도 요동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20분 기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인 박영선 테마주로 알려져 1월에 비해 50% 넘게 상승한 캐리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90원(1.17%) 내린 7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캐리소프트는 박창신 대표
키즈콘텐츠 전문기업 캐리소프트가 중국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1분기부터 현지 순회공연 사업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주력한다는 구상이다.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이투데이와 만난 박창신 캐리소프트 대표는 “1분기부터 중국에서 전국투어 공연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며 “올해부터 ‘차이나 오리지널’ 콘텐츠가 많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캐리소프트
캐리소프트는 전날 중국 베이징에서 현지 공연 기획 배급업체인 이프뮤직과 국내 순수 창작 뮤지컬 ‘미운오리, 너는 특별해’(중국명 丑小鸭,你很特别)의 중국 순회 공연을 함께 진행하는 내용의 합작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가 체결한 계약에 따르면, 첫 공연은 2020년 1분기에 시작될 예정이며, 전체 순회 공연 기간은 6개월 정도로 예
캐리소프트가 코스닥 상장 재도전에 나선다.
글로벌 키즈 콘텐츠 기업 캐리소프트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캐리소프트는 지난달 5~6일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하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미ㆍ중, 한ㆍ일 무역분쟁, 사이드카 발동, 바이오 쇼크 등 대내외
캐리소프트의 상장 재추진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캐리소프트는 캐리TV가 2014년 10월 설립한 벤처기업이다. 자본금 1000만원으로 시작했던 캐리소프트는 캐리언니와 장난감친구들이라는 콘텐츠가 유튜브 등에서 큰 인기를 끌며 빠르게 성장해왔다. 매출 역시 2017년 63억원 규모에서 지난해 100억원을 넘어서며 약 2배가량 증가했다.
캐리소프
금융감독원은 다음 달 3일 국제 콘퍼런스 및 글로벌 캠퍼스 잡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 복합단지(ECC)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의 1부는 아마존(AWS)과 블룸버그,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혁신 기술을 활용한 선진 미래금융 사례를 소개하는 ‘미래금융 도전(Challenges to Fu
“10년 내에 아시아의 디즈니가 되겠다”
키즈 콘텐츠기업 캐리소프트 박창신 대표이사는 6일 서울 여의도 영등포구에서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상장을 통해 캐릭터 IP를 기반으로 한 공연, 라이선싱, 머천다이징 등 사업 다각화에 주력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중국과 영미 시장에 집중해 대표 키즈 캐릭터로 자리 잡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캐리소프트, 마니커에프앤지 등 2개사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4년 설립된 캐리소프트는 어린이용 영상 콘텐츠 등을 제작하는 콘텐츠 전문기업이다. 유튜브 채널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99억6900만원, 영업손실은 3억7100만원을 기록했다.
전국 3300여 명의 변호사들이 11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지금까지 변호사 단체가 벌인 집단행동 중 가장 큰 규모다.
'전국 변호사 비상시국모임(공동의장 김한규 서울변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앞에서 모여 시위했다. 현장에 참여한 변호사 300여 명은 '박근혜 퇴진' 등의 피켓을 들고 서울중
“민주주의 추구란 이름아래 북한지원하는 건 결국 이석기와 같은 종북. 노무현은 많은 종북주의자들을 사면복권시켜 오늘날 나라를 시끄럽게 만들었는데 이건 주관도 없는 아바타.”
“노무현 정권은 종북 하수인? … 노무현이 청와대서 직접 밥 받아 먹는 등 격식 안 찾아 감동했더니 ‘전부 빨갱이’란 언론인 출신 친구 말이 맞네.”
“나라 팔아 먹은 이완용보다
박창신 신부
박창신 원로신부가 검찰 조사를 받는다.
전주지검은 3일 시국미사에서 북한 측 입장을 옹호하는 듯한 취지의 발언을 한 천주교 전주교구 소속 박창신 원로신부에 대한 고발ㆍ진정사건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주지검은 대검, 서울고검, 서울중앙지검, 군산지청에 접수된 박 신부에 대한 고발 4건과 진정 4건 등 모두 8건에 대해 일괄 수사할 방침
장하나 민주당 의원의 대선불복 발언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민주당이 “장 의원의 성명은 개인입장일 뿐이다”고 선을 그었지만 여당은 장 의원과 민주당을 향한 공세를 늦추지 않고 있다.
장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 사퇴를 촉구한 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도 그의 발언이 화제가 됐다.
예결위 민주당 간사인 최재천 의원은 당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고 밝히며 진화에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40주년 기념식장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차례로 방문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25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박창신 신부의 ‘연평도 발언’에 대해 경고 메시지 표명 이후 나흘째 ‘민생 경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파행을 거듭하는 정치권과 거리를 두고 민생을 챙기겠다는 모습을 보이기 위한 행보로 풀이
교황청 매체 박창신
교황청 소속의 해외 선교 기구가 운영하는 온라인 매체가 박창신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원로신부에 대한 검찰 수사와 종북 논란을 상세하게 보도했다.
교황청립외방선교회(PIME)의 공식 매체인 아시아뉴스(asianews.it)는 26일(현지시간) '정부가 민주주의를 옹호하는 사제를 국가의 적으로 규정하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박
새누리당이 28일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단독으로 강행처리하면서 민주당이 국회 의사일정을 전면 거부키로 하는 등 연말 정국에 전운이 짙어지고 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새누리당과 일부 무소속 의원만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주간 표류해 온 황 감사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가결했다. 감사원장 공석 석 달 만에 사실상 여당 단독으로 후
문재인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박창신 원로신부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 강도높은 비난을 쏟아냈다.
28일 문재인 의원은 민주당 가톨릭신도회 소속 의원들이 개최한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원미사'에 참석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새누리당과 청와대의 종북몰이가 도를 넘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새누리당과 청와대가 사제단과 신부들에 대해서까지도
민주당 천주교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소속 박창신 신부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의원 등 천주교 신자 민주당 의원들이 국회에서 기원미사를 갖는다.
국회 가톨릭신도의원회 부회장인 민주당 우윤근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주주의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원미사'를 연다.
특히 이날 미사에는 정의구현사제단 1세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28일 천주교정의사제구현단 박창신 원로신부의 발언과 관련한 검찰 수사에 대해 “공안통치의 칼날을 거둬야 한다”고 말했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고위정책회의-약속지키기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우리 국민은 종북을 단호히 배격하지만 정권의 악의적 종북몰이도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전 원내대표는 “대
선관위 부정선거 백서 저자 고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최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의 시국미사에서 인용된 '제18대 대통령 부정선거 백서' 저자 2명을 검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선관위에 따르면 선관위 직원 8명은 지난달 19일 부정선거 백서를 펴낸 저자 한모씨와 김모씨 등 2명에 대해 "허위사실을 기재해 선관위의 명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