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전문병원인 세종병원은 ‘메디컬 코리아 2015’에서 국무총리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세종병원은 ‘2015 메디컬 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2009년부터 본격화된 외국인 환자 유치 산업을 통해 누적 외국인 환자 100만 명을 달성함에 따라 대한민국 의료산업의 발전을 가져온 공로
세종병원이 의료인 역량 강화를 위한 ‘세종아카데미’를 오는 7일 세종홀에서 개최한다.
‘2015 세종 HC 협업 리더 육성과정 2기’인 이번 과정은 세종병원 및 협력병원의 의료진·운영진 등을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친 강연과 워크샵이 진행된다.
6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9회 과정의 강의가 진행되며, 마지막 10회 차에서는 6월 13~14일의 1
박진식 세종병원장이 전문병원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병원협회장상을 수상했다.
16일 세종병원에 따르면 지난 13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제3차 정기총회’에서 박진식 병원장이 중증질환 분야인 심혈관 질환에 대해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전문병원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아 대한병원협회장상을 받았다.
또 박 병원장은 지
심장전문병원 세종병원은 박진식 병원장·이사장이 국제의료사업 활성화에 대해 경기도지사 유공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에서 열린 ‘2015년도 제1차 사단법인 경기국제의료협회 정기총회’에서는 경기도청 및 경기국제의료협회 관계자들이 모여 2015년 도내 국제의료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총
세종병원이 보건복지부 지정 ‘제2기 심장전문병원’으로 유일하게 재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세종병원의 이번 ‘제2기 심장전문병원 지정’은 심장병 특수진료기관 지정(1989년), 심장질환전문병원 시범병원 지정(2005년), 심장질환전문병원 시범병원 재지정(2008년), 제1기 심장전문병원 지정(2011년)에 이어 5차례나 심장병 전문 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