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기재부 유튜브 생중계서 최종 순위 결정
기획재정부는 ‘미래 세대를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주제로 8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열린 ‘2024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의 상위 4팀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일자리·노동시장 △출산·양육 △교육·대학 △환경·기후 등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가 총 266건 접수됐다.
제출된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로 기소된 전 롯데 자이언츠 투수 서준원이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부산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박준용)는 10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 착취물 제작·배포 등),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서준원에 대한 항소심 선고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등을 선고한 원심을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한글과컴퓨터(한컴)와 손을 잡고 인공지능(AI) 활용 및 디지털 업무(DX) 전환 활성화에 나선다.
BGF리테일은 경기도 성남시 한컴타워에서 한컴과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준용 BGF리테일 정보시스템본부장과 진성식 한컴 영업본부장 및 관련 실무진들이 참석했다. 이번
코웨이가 내년도 정기 임원 인사에서 박준용 태국 법인장을 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법인 설립 20년 만에 첫 분기 흑자를 낸 공을 인정하고, 태국 법인이 코웨이 해외사업의 새로운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게 힘을 실어주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2명을 승진시키고, 4명을 신규 임원으로 선임
코웨이는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2명이 승진하고 4명이 새롭게 신규 임원으로 선임됐다.
코웨이 관계자는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지속성장을 위해 경영ㆍ제품ㆍ글로벌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리더를 중용했다"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는
CU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점포 관리 시스템에 통합 검색엔진을 도입하고 가맹점주들의 점포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고 30일 밝혔다.
CU는 2019년 점포 관리 시스템을 포털 형식으로 개편하고, 4년간 쌓인 가맹점주들의 이용 패턴과 다양한 피드백을 수렴해 통합 검색엔진을 개발했다.
이로써 △키워드 검색 △실시간 인기 검색어 △사용자 편의를 위한 UX/U
‘아이언 터틀’ 박준용(32)이 한국 선수 최초로 UFC 5연승에 도전한다.
박준용은 다음 달 1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송 vs 구티에레스’에서 브라질리언 주짓수 강호 안드레 무니스(33·브라질)와 맞붙는다.
박준용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스턴건’ 김동현(42)의 4연승을 넘어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도착해 4박 6일간 중동 지역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우리나라 정상으로 처음 사우디에 처음 국빈 방문하는 윤 대통령은 22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과 오찬 등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국빈으로 사우디에 방문한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21일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하나금융그룹은 25일(현지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소재 사우디 수출입은행과 사우디아라비아 국가개발기금(NDF) 본사를 방문해 사우디 수출입은행(Saudi EXIM)과 중동 지역 내 협력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우디 수출입은행과 국내 민간 금융회사 간의 업무협약은 이번이 최초다. 이는 사아드 알 칼브(Saad Al-Kh
이변은 없었다. 한화 이글스가 14일 오후 서울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된 한국야구위원회(KBO) ‘2024 KOB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장충고 왼손 투수 황준서를 지명했다.
전면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지명식에서 전체 1순위 황준서에 이어, 2순위로 두산 베어스는 인천고 오른손 투수 김택연을, 롯데 자이언츠는 3순위로 투타 겸업 가능
세아창원특수강은 사우디 아람코와의 합작법인 ‘SeAH Gulf Special Steel Industries(이하 SGSI)’의 스테인리스 무계목 강관공장 착공식을 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세아홀딩스 박의숙 부회장, 이태성 사장, 세아베스틸지주 양영주 대표, ㈜세아창원특수강 이상은 대표를 비롯해 아람코 알 후래이시 부사장, 사우디 산업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디지털산업혁신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 금융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종료했다고 30일 밝혔다. '데이터로 세상을 바꾸자'라는 주제로, 총 16팀이 참가해 대상·최우수상·우수상·특별상이 각각 1팀씩 선정됐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최하고 에프앤가이드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올해로 2회째다.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플랫
홍석호 BGF그룹 회장의 차남 홍정혁 BGF에코머티리얼즈 대표 겸 신사업 개발실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BGF그룹은 ‘2023년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룹은 이번 조직개편이 지주회사와 사업회사의 역할 재정립을 통해 회사 본연의 사업목적에 집중해 경영 효율화와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능동적인
국내 연구진이 치료반응 예측이 어려웠던 간암에서 혈액 액체생검검사(Liquid Biopsy, 액체생검)를 이용해 환자 예후 예측 방법은 발견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박준용, 이혜원 교수, 진단검사의학과 이승태 교수 연구팀은 액체생검 ctDNA 검사를 통해 간암 환자들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다고 25일 밝혔다.
간암은 우리나라 전체 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