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주은(26)의 얼굴은 참 신비롭다.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는 매혹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임주은에게 개성 있는 마스크를 선물했다. 그런 임주은의 얼굴이 지난달 종영한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유독 빛을 발했다. 시청자들은 박신혜, 김지원, 크리스탈 등 미녀 배우들이 총출동한 ‘상속자들’에서 임주은을 보고 “예쁘다”고 말했다.
인터뷰를 위해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의 배우 김지원과 강하늘의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지원은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효신이와 라헬이 오늘 마지막 촬영이었어요. '상속자들'과는 이별. 우린 오늘부터 1일?"이란 글과 함게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손깍지를 끼고 있는 김지원과 강하늘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나란히 손
배우 박신혜와 김지원이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촬영현장에 사랑스러운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
박신혜와 김지원은 ‘상속자들’에서 각각 가난상속자 차은상과 제국고 출신 유라헬 역을 맡아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두 살 터울의 언니 동생인 박신혜와 김지원은 극중 김탄(이민호)을 사이에 두고 날 서린 눈빛을 드러내며 대립하
박신혜 김지원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의 두 라이벌 박신혜 김지원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상속자들'에서 가난을 물려받은 여자 차은상 역을 맡은 박신혜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광고 찍으러 왔는데 대기실에 꽃다발이.. 어엇 기분 좋아 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검정
이민호, 박신혜, 정수정, 강민혁, 김지원이 5색 애정구도를 펼쳐내며 ‘광속’ 러브라인 형성을 예고했다.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이하 ‘상속자들’) 2회에서는 언니 차은서(윤진서)가 종적을 감춰 오갈 데 없는 신세가 된 차은상(박신혜)을 김탄(이민호)이 자신의 집에
박신혜와 김지원이 불쾌한 첫 만남을 가졌다.
9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이하 상속자들)’에서는 김탄(이민호)를 사이로 라이벌 관계를 펼치게 될 차은상(박신혜)와 유라헬(김지원)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가난한 집안 환경에 시달린 차은상은 친언니 차은서(윤진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