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가 신임 등기이사로 인공지능(AI) 전문가인 김주호 KAIST 전산학부 교수와 김은솔 한양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교수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브라이언임팩트는 AI와 과학 기술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재단의 방향성에 맞춰, AI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 중인 김주호 교수와 김은솔 교수를 영입하기로 했다. 두 교수는 모두 사람
김영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 원장은 2일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의 지명을 받아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은 작년 8월 환경부가 시작한 캠페인으로 ‘일상에서의 플라스틱 사용 절감을 위한 범국민 실천 운동 제고’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송미령
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는 신임 이사장으로 박승기 전 카카오브레인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박승기 신임 이사장은 2024년 4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재단 이사장직을 수행한다.
브라이언임팩트 이사회는 박승기 이사장에 대해 “인공지능(AI)과 과학 기술을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재단 방향성에 맞고, 기존에 추진 중인 소셜임팩
드론에 균열을 잡아내는 AI 알고리즘을 탑재하면 사람이 확인할 수 없는 높은 곳의 골조 균열까지 잡아낼 수 있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
6일 개최된 ‘디지털 전환시대와 건설산업의 미래’ 세미나에서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 국내 대형 건설사들의 혁신적인 디지털 건설 기술 향연이 펼쳐졌다.
김동구 현대건설 건설자동화연구팀장은 “현재 현장에서 드론을 활
건설산업비전포럼이 다음 달 6일과 7일 총 42개 건설기업이 참여하는 디지털 기술발표회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건설 속 디지털(Digital in Construction)’을 주제로 진행한다.
다음 달 6일에는 우리나라 대표 건설기업인 △현대건설 △삼성물산 △GS건설 △포스코이앤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한강을 횡단하는 도로터널 공사에 최첨단 TBM 장비를 도입해 시공에 착수한다.
현대건설은 13일 경기 파주시 ‘고속국도 제400호선 김포~파주간 건설공사 제2공구’ 현장에서 국내 최대 단면 쉴드 TBM 굴진 기념식을 개최했다.
TBM(Tunnel Boring Machine)은 다수의 디스크 커터가 장착된 커터 헤드를 회전시켜
해양환경공단 신임 이사장에 26일 한기준 전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이 취임했다.
한기준 신임 이사장은 전남 해남 출신으로 서울 장훈고, 경희대 법학과, 미국 델라웨어대 대학원 해양정책학(직무훈련) 과정을 수료했다.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수부 해양환경과장, 해양생태과장, 연안계획과장, 국립해양조사원장, 해양산업정책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해양환경공단은 EBS의 인기크리에이터 ‘펭수’와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가로림만 해양보호구역에 대한 대국민 홍보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국민 홍보에는 충청남도, 서산시, 태안군도 함께한다.
가로림만은 2016년 국내 최초 해양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됐으며 점박이물범과 상괭이, 붉은발말똥게, 흰발농게 등 다양한 해양보호생물 서식지로서 천혜의 자연환경을
해양생물 보호ㆍ서식지 복원 추진미세플라스틱ㆍ방사성물질 감시
해양환경공단(KEOM)은 올해 해양생태계를 통합·관리하는 5대 해양생태축을 확정하고 해양해양환경 다매체 내 미세플라스틱 분포현황 조사를 확대한다. 또 50개 항만 및 주요 해역 내 침적쓰레기 4000톤을 수거 및 처리한다.
해양환경공단은 2021년 사업계획을 통해 ‘건강한 바다, 풍요로운 미래,
해양환경공단이 제주 애월항 주변 해역 해양 침적폐기물을 수거한다.
공단은 12월 말까지 제주시 애월항 주변 해역에서 총 20톤의 해양 침적폐기물 수거 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제주시 애월항에 대해 해양 침적폐기물 분포 실태조사와 실시설계 용역을 통해 총 30헥타르(ha) 대상 약 20톤(t)의 해양 침적폐기물을 확인했다.
공단은 해양폐
침몰선의 잔존유를 제거하고 이를 활용한 해양생물 서식지 조성 효과가 확인됐다. 해양환경공단(KOEM)은 침몰선 ‘제헌호 서식기반 조성 작업’ 결과 부착 생물 및 어류 서식을 확인했다.
제헌호는 27년 전 부산 다대포 앞바다에서 침몰했다. 해양수산부로부터 침몰선박 잔존유 제거사업을 위탁받아 진행하는 해양환경공단은 지난해 12월 제헌호 선체 내 잔존유
해양환경공단(KOEM)이 23일부터 중소기업의 판로확대 및 동반성장을 위한 ‘KOEM 동반성장몰’을 운영한다.
공단은 이달 18일 중소기업유통센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중소벤처기업 판로확대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임직원 전용 동반성장몰을 도입했다.
동반성장몰은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해양환경공단이 순천 화포해역 갯벌생태계 복원에 나선다.
공단은 순천시와 순천시 별량면 화포해역 일대의 갯벌생태계 복원을 위한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순천만 습지 입구에 인접한 화포해역은 화포 주변 해역 수로에 지난 20여 년간 상품성 없는 굴이 과다 번식하면서 생태환경을 변화시킴에 따라 저서생태계에 피해를 일으켜왔다.
이번 업
해양 관련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Marine Science and Engineering’ 10월 특별호 게재
남해안에 주로 서식하는 소라가 수온 증가로 10년 만에 동해안 울진까지 올라온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환경공단은 소라(학명 Turbo sazae)의 서식지 북방 한계가 지난 10년간 남해안에서 동해안 울진 부근까지 최대 124㎞ 북
해양환경공단이 중국과 서해 해양환경 공동 조사에 나선다.
해양환경공단은 이달 15일부터 27일까지 한국과 중국의 해양환경 조사선을 이용해 ‘한·중 서해 해양환경 공동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중 서해 해양환경 공동조사는 1997년부터 우리나라 측 해양수산부와 중국 측 생태환경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서해의 수질 및 퇴적 환경을 공동으로 조사해
해양환경공단은 28일 태안군과 함께 가로림만 해양보호구역에서 조피볼락(우럭) 치어 약 1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가로림만 해양보호구역은 주민들의 요청에 의해 해양보호구역이 확대 지정(91.23㎢→92.04㎢)된 국내 최초 사례로 공단은 가로림만 해역 해양보호구역의 생태계 보전관리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한 관리사업을 태안군과 서산시에서 위탁받아
1971년 이란 람사르에서 지구환경의 미래를 걱정하는 각국의 관계자들이 모여 물새의 서식지인 습지를 범세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람사르 협약’을 채택했다. 우리나라는 26년이 지난 1997년 101번째 협약 회원국이 되었으며, 이를 시작으로 1999년과 2007년 습지보전법과 해양생태계법을 각각 제정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01년 무안갯벌(42㎢)
지난해 5월 미국의 탐험가 빅터 베스코보가 잠수정을 타고 태평양 마리아나 해구의 수심 1만928m 지점까지 탐험하는 데 성공했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더욱 놀라운 점은 1만m가 넘는 심해에서 잠수정 주변으로 금속과 플라스틱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떠돌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1997년 태평양에서 발견된 쓰레기 섬은 2011년에는 우리나라의 절반 정도 면적이었
해양환경공단은 2020년도 상반기 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채용규모는 총 24명이며, 모집기간은 4월 28일까지다.
이번 채용은 학력, 연령 등 차별적 요소를 배제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서류전형, 필기시험 및 면접시험을 실시한다.
직군별 모집 인원 및 분야는 일반직 11명(일반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