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테니스 선수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어머니를 향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9일 오후 방송한 SBS 추석 파일럿 예능 ‘박스라이프’에서는 자이언트 니팅에 도전하는 전미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미라는 자신이 만든 자이언트 니팅 목도리를 엄마에게 선물 하며 “원래부터 엄마에게 드리고 싶었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가수 전소미가 친동생 에블린의 깜찍한 영상을 공개했다.
전소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블린 미치겠다. 열창 후 기침 (영상에선 약간 잘렸지만 열창 후 엄청나게 기침을 했다는 소문이 있다)”라는 글과 함께 한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전소미의 동생 에블린이 진지한 얼굴로 열창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