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균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장은 "그동안 각국에서 우리 기관 교육, 일부 제도와 관련해 방문한 사례는 있었지만 사우디아라비아처럼 화학안전의 전반적인 제도를 배우기 위해 이틀간의 일정으로 방문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원유 등 화학산업 원료를 공급하는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협력관계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필요로 하는 산업계 수요조사를 토대로 현장조사, 전문가 검토 등을 거쳐 필요성이 인정되면 맞춤형 시설 기준을 확대해 현장 이행력을 높이겠다는 입장이다.
박봉균 화학물질안전원장은 "기술변화 등 현장 여건을 충분히 반영해 국민 안전은 확실하게 담보하면서 현장에서 더욱 잘 지킬 수 있는 방향으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기준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매년 150종씩 물질정보를 구축해 2028년까지 사고 개연성이 높은 물질 총 900여 종의 현장 대응 물질 정보집을 발간할 계획이다.
박봉균 화학물질안전원장은 "이번 현장 대응 물질 정보 제공이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조치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화학사고 대응을 위한 유용하고 정확한 정보를 지속해서 최신화해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샐 수 있는 기체 형태의 화학물질 외부 유출을 차단하고 누출된 물질을 배출 처리시설로 안전하게 처리한다.
박봉균 화학물질안전원장은 "이번 협약은 더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본원의 기술을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다양한 방재기술 개발은 물론, 기존의 자체 개발 기술들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사고 예방 및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환경과 보건 문제에 대한 능력과 역량 향상을 위해 발간됐다"고 말했다.
박봉균 화학물질안전원장은 “이번 기술문서는 최근 10년간의 화학 사고에서 얻은 주민 건강관리 경험을 담았다”라며 “우리나라의 앞선 경험을 바탕으로 화학사고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아시아 국가와 세계보건기구 회원국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봉균 화학물질안전원장은 "이차전지 소재 산업의 발전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신기술·공법에 의한 화학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위험을 줄이는 공정 안전성 확보가 중요하다"라며 "화학물질안전원의 전문적인 기술지원을 통해 공정 안전을 확보해 지역사회 우려와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에 안내한 운영사무국 전자우편(23nicsapply@gmail.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봉균 화학물질안전원장은 "국민모니터단을 국민이 제시하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창구로 적극 활용하고 국민이 실질적으로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com)에서 ‘화학물질안전원’으로 검색 후 시청할 수 있다.
박봉균 화학물질안전원장은 "원인 미상의 화학사고 규명을 위해 화학사고조사팀을 신설하는 등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사례집과 입체 영상 공유를 통해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원인조사를 하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재발 방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봉균 화학물질안전원장은 "항만구역의 범위를 항만배후단지까지 확대 적용해 항만 내 화물적체를 해소하고 배후단지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라며 "유해화학물질 관리가 취약한 장소는 기준을 정비해 국민 안전은 강화하면서 현장 이행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려한 반도체 제조업종의 맞춤형 시설 기준을 마련해 올해 안으로 시행하고 내년 상반기에 이해관계자의 수요조사를 거쳐 업종 및 장소에 특화된 유해화학물질 시설 기준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박봉균 화학물질안전원장은 "앞으로도 현장 여건을 고려해 안전을 철저하게 담보하면서 이행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취급시설 기준을 정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감시단 모집공고와 세부 내용은 화학물질안전원 누리집(nics.m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봉균 화학물질안전원장은 "국민의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 감시단이 화학물질의 안전한 유통체계를 마련하고, 화학물질을 이용한 자살 유발 정보를 차단해 일상생활 속 화학 안전을 강화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축, 신기술을 활용한 화학 안전 정책 추진, 국민 체감형 사업 발굴 등에 활용된다.
박봉균 화학물질안전원장은 “본원은 사고정보 공유, 대피장소 안내 등 화학 사고에 대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접점이 많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라며 “화학 안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다양하고 뜻깊은 생각들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제시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 단계에 걸쳐 협력체계의 작동성과 사고 발생 시 대응 방법의 적절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박봉균 안전원장은 “공동으로 비상 대응계획을 수립할 경우 방재인력, 자원 등을 공유해 개별 대응 시 부족함을 보완하는 장점이 있다“라며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다른 산단 지역의 사업장에도 공동비상대응계획이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적용되는 납과 6가크롬화합물 제한이 모든 페인트로 대상을 넓히게 된다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박봉균 환경부 화학물질정책과장은 "등록된 화학물질의 유해성 정보는 심사를 통해 꾸준히 확인·공개하고 있다"며 "앞으로 심사결과를 토대로 위해성 평가를 거쳐 제한·허가물질을 지정하는 등 화학물질의 위해성 관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동물실험의 윤리성과 과학적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와 공동으로 ‘동물실험 위원회(IACUC)를 위한 표준운영지침’을 개정해 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
표준운영지침은 △IACUC의 구성 및 운영 △동물실험계획의 심의절차 △실험동물 이용 및 관리 △실험동물의 사육 및 시설관리 등이 주요 내용이다.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