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용 금속탱크 및 저장용기 제조업체인 우양에이치씨가 부도 위기에 직면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양에이치씨는 3일 부도설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 답변을 통해 “2015년 3월 2일 만기도래 어음 결제를 이행하지 못해 1차 부도가 발생한 사실이 있으며 최종부도 여부는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우양에이치씨는 앞서 2일 경영정상화를
△비에이치아이, 468억원 규모 복합화력 발전설비 공급계약 체결
△우진비앤지, 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파이오링크, ADC장치 부하분산 설정ㆍ설치 관련 특허 취득
△제일테크노스, GS건설과 37억원 규모 ‘CAP DECK’ 공사 계약
△한일단조, 방위사업청과 48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참엔지니어링 “최대주주 횡령배임설, 사실무근”
△프럼파스트,
우양에이치씨는 주식담보대출 담보권 실행에 따른 반대매매로 전 최대주주인 박민관씨의 보유 지분 1.20%(23만4228주)가 처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로써 박씨의 보유 주식수는 기존 183만7702주(지분율 9.42%)에서 160만3474주(8.22%)로 줄어들게 됐다.
플랜트 설비 제조업체인 우양에이치씨 최대주주가 BW(신주인수권) 행사대금 전액을 주식담보대출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금을 갚으려면 BW 취득 주식 160만여주 가운데 110여주를 팔아야 하는 상황이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6일 우양에이치씨 박민관 대표는 2009년 발행한 제2회차 BW 전량을 행사해 신주 160만4278주를 취
코스닥 상장 업체인 우양에이치씨 박민관 대표가 신주인수권를 행사해 ‘대박’을 터트렸다. 전일 종가 기준(7100원)으로 모두 매도하면 39억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일 우양에이치씨는 신주인수권이 행사돼 다음달 9일 160만4278주가 상장된다고 공시했다. 발행주식 총수 대비 8.96% 규로모, 행사가격은 4675원이다. 이
“제2공장 완공에 따른 생산능력 확대를 바탕으로 오는 2016년까지 연매출 5000억원을 달성하겠다.”
정밀화학분야 플랜트 전문기업 박민관 우양에이치씨의 대표이사는 경기도 평택시 포승국가공업단지에 위치한 본사에서 이렇게 제2의 성장을 자신했다.
우양에이치는 화공산업과 식품 등 정말화학 EPC 플랜트에 사용되는 열교환기와 압력용기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우양에이치씨가 상장 첫날 급락세를 보이며 호된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
26일 오전 9시18분 현재 우양에이치씨는 공모가 5500원 보다 580원(11.72%) 급락한 4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양에이치씨는 구조용 금속제품, 탱크 및 증기발생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1678억4000만원, 70억300만원을 기록했다.
주요 주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오는 26일 우양에이치씨의 코스닥 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한다고 25일 밝혔다. 매매거래도 신규상장일인 26일부터 가능하다.
구조용 금속제품, 탱크 및 증기발생기 제조업체인 우양에이치씨는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1678억4000만원, 70억300만원을 기록했다.
주요 주주는 박민관(33.02%) 대표이사 외 특수관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1일 우양에이치씨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설치용 금속탱크 및 저장용기 제조업체 우양에이치씨는 열교환기, 타워 등을 주로 생산한다.
우양에이치씨는 지난해 매출액 1678억4000만원, 순이익 70억300만원을 달성했다. 자본금은 47억8000만원이며 박민관 외 16인(82.9%)이 주요 주주다. 주당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