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박대한(朴大韓) (대구지검 검사)
△ 검사 오연택(吳燃澤) (안산지청 검사)
△ 검사 정성욱(鄭成旭) (인천지검 검사)
△ 검사 김필수(金必守) (부산동부지청 검사)
△ 검사 박성현(朴星炫) (수원지검 검사)
△ 검사 최진우(崔鎭宇) (인천지검 검사)
△ 검사 도용민(都龍民) (인천지검 검사)
△ 검사 박종현(朴鍾賢) (성남지청 검사)
△ 검사 신주희(申珠稀) (성남지청...
한교원은 지난 23일 열린 인천과의 경기에서 박대한과 몸싸움을 벌이다 주먹으로 어깨와 얼굴을 때렸다.
한교원은 이 같은 비신사적인 추태로 레드카드를 받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상벌위원회를 통해 한교원에게 6경기 출전 정지와 600만원의 제재금 징계 조치를 했다.
한교원의 소속팀인 전북 역시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징계와 관계없이 사건이 벌어진...
한교원은 지난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5분 인천 박대한을 따라가 주먹으로 때렸다. 박대한이 공격에 가담하면서 한교원과 몸싸움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박대한이 한교원을 뿌리치면서 뺨을 건드렸다. 하지만 한교원은 박대한을 따라가 어깨를 주먹으로 때렸고 이후에도 분을 참지 못해...
한교원(25·전북 현대)이 23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몸싸움을 벌이다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박대한(24·인천 유나이티드)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
이날 한교원의 행동은 프로선수의 스포츠맨십이라 할 수 없었다. 중계권에 얽힌 복잡한 이해관계를 떠나, 선수는 경기의 질을 높이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축구 팬을 경기장과 TV 앞으로 불러 모으는 것은...
전북현대의 한교원이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5분 만에 인천의 박대한을 주먹으로 가격해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전북현대는 한교원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박대한과 팬들 등에게 쓴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전북 한교원, 박대한 안면 가격 퇴장…징계수위는? "다른 나라 사례 보니"
전북 한교원이 상대팀 선수의 안면을 가격해 퇴장을 당하면서 징계 수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교원은 23일 홈구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2라운드에서 경기 시작 5분만에 박대한과 몸싸움을 펼치던 중...
전북 현대 소속 한교원이 경기 시작 5분만에 박대한과 몸싸움을 펼치던 중 안면에 주먹을 휘둘러 퇴장 당한 것.
경기를 마친 최강희 감독은 "한교원의 초반 퇴장이 경기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겼지만 잃은 것이 너무 많다"며 "체력 부담이 커졌고 교체와 같은 준비했던 것이 엉망이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팬들이 즐길 수 있는...
한교원, 주먹질로 퇴장…최강희 "평소 다혈질 아냐" 박대한과 무슨 일이?
최강희(56) 전북 현대오일뱅크 감독이 상대 선수를 가격한 한교원(25)을 강하게 비판했다.
23일 홈구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2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현대는 승리했지만 경기 중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한교원은 경기 시작 5분만에 박대한과 몸싸움을 펼치던 중 주먹을 휘두른 것이다. 인천 유나이티드의 역습 상황에서 한교원의 주먹이 박대한 안면 쪽을 강타했고, 이로 인해 퇴장 판정을 받았다.
한교원은 지난 5년 간 16번의 경고는 받은 적은 있지만 퇴장은 처음이다.
전반전이 끝난 오후 5시 기준 양 팀은 득점없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