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위즈의 포수 장성우가 치어리더 박기량 명예훼손 혐의로 항소심과 원심과 동일하게 벌금형 700만원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형사7부(부장판사 이상무)는 7일 오전 장성우와 전 여자친구 A씨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의 판결이 적절하다”며 검찰의 항소를 기각, 원심을 유지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심에서 장성우에게 징역 8월, A씨에게 10월을...
여자친구에게 '박기량의 사생활이 문란하다'는 허위사실을 메신저 앱으로 전송해 허위사실이 인터넷으로 급격하게 확산하는 단초를 제공했다"며 "피고인 박씨는 피해자가 심각한 피해를 입게 할 직접적 계기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치어리더이자 연예인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피해자는 이 사건으로 인해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고...
영화 ‘친구’ 곽경택 감독·최일구 전 MBC 앵커, 사기 혐의 피소
군대서 ‘다나까’ 말투 대신 ‘~요’ 써도 된다
[카드뉴스] 박기량 명예훼손 장성우, 벌금 700만원 선고…전 여자친구는 징역형
치어리더 박기량의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프로야 구 선수 장성우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수원지 법은 24일 박기량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정보보호법 위반)로...
장성우가 치어리더 박기량 명예훼손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구단 KT를 통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장성우는 24일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이번 재판부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이번 일로 피해를 입은 분들과 야구팬들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운동에 전념하고...
실제로 박씨가 공개한 장성우와의 대화 내용에는 치어리더 박기량에 대한 노골적인 성적비하가 담겨 있어 충격을 안기고 있다.
한편, 25일 오전 수원지법 형사10단독 이의석 판사 심리로 열린 박기량 명예훼손 사건 첫 공판이자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장성우에게 징역 8개월을, 그의 전 여자친구 박모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각각 구형했다.
변태처럼 눈이 풀려 춤추는 대로 비틀어가며 찍기도 한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한편 25일 검찰은 수원지법 형사10단독 이의석 판사 심리로 열린 '박기량 명예훼손 사건' 첫 공판이 열렸다. 이날 검찰은 야구선수 장성우에 징역 8월을 구형했다. 사건에 함께 연루된 장성우의 전 여자친구 박 모씨에 대해서는 징역 10월을 구형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기량은 민낯에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청순하고 청초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5일 열린 박기량 명예훼손 사건의 첫 공판이자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야구선수 장성우에게 징역 8월, 유명 치어리더이자 전 여자친구 박 모씨에게 징역 10월 등을 각각 구형했다. 선고 재판은 다음 달 24일에 열린다.
진지하게 가슴성형에 대해 고민했다"고 당시의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한편 25일 수원지법 형사10단독 이의석 판사 심리로 열린 박기량 명예훼손 사건 첫 공판이자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장성우에게 징역 8월을, 장성우의 전 여자친구 박모 씨에게 징역 10월을 각각 구형했다.
이들에 대한 선고재판은 내달 24일 오후 2시에 열린다.
박기량
한편 25일 수원지법 형사10단독 이의석 판사 심리로 열린 박기량 명예훼손 사건 첫 공판이자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장성우에게 징역 8월을, 장성우의 전 여자친구 박모 씨에게 징역 10월을 각각 구형했다.
이들에 대한 선고재판은 내달 24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장성우, 박기량
곽정은은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빅썰' 코너에 출연해 SNS 악성 루머로 고통받고 있는 치어리더 박기량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특별 MC로 나선 매거진 에디터 곽정은은 "무슨 심정으로 그런 루머를 퍼뜨렸겠냐"라는 질문에 "'너 한번 망해봐라'라는 생각일 것이다. 아마도 가장 손쉽고 가장 치명적인 방법을...
오늘 열린 박기량 명예훼손 사건 첫 공판이자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장성우에게 징역 8월, 전 여자친구 A씨에게 징역 10월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장성우 측 변호인은 “피해자에 대한 비방 목적이 없었고 공연성도 없다”며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연예인 사생활에 대한 내용은 언제든지 외부로 공개될 가능성이 커 최초 발언자와 유포자 모두 혐의가 인정되는...
25일 오전 수원지법 형사10단독 이의석 판사 심리로 열린 박기량 명예훼손 사건 첫 공판이자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장성우에게 징영 8월을, 전 여자친구 박모(26·여)씨에게 징역 10월을 각각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 장씨는 본 사건으로 연봉동결, 50경기 출전 정지, 2000만원의 벌금 징계, 사회봉사 징계 등을 KBO로부터 받은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장성우 측...
특히 치어리더 박기량을 비하한 내용이 화제가 됐다. 장성우는 11월 16일 구단을 통해 늦은 사과문을 올렸지만, 박기량은 장성우와 A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며 강경하게 대처했다.
수원지검 형사 3부는 지난 17일 장성우를 불구속 기소하기로 했고, KT는 구단 자체 징계위원회를 통해 2016시즌 50경기 출장정지와 연봉 동결, 벌금 2000만원 처분을 내렸다. KBO는...
박기량과 소속사는 언론을 통해 "이번 사건을 합의없이 진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한 바있다.
KBO는 "장성우가 프로야구 관계자들을 비방하는 내용을 SNS에 직접 올린 것이 아니라 타인을 통해 사적인 대화가 노출되었다고 하지만, 해당 사실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고 자신이 이를 대부분 인정했다"고 제재 배경을 밝혔다.
박기량박기량이 최근 불거진 SNS 관련 사건으로 경찰 소환조사를 받은 가운데 박기량의 화보가 재조명 되고 있다.
박기량은 최근 연예·패션 매거진 'GanGee' 10월호 표지모델로 발탁돼 '할로윈' 파티퀸의 모습을 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박기량은 가죽 원피스와 망사 스타킹을 신고 섹시한 바니걸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망사 스타킹 속...
장성우는 지난 24일 피고소인 신분으로 사건 관할서인 수원중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소속 구단 KT 위즈는 장성우의 소환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박기량은 13일 장성우와 그의 옛 여자친구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전 남자친구인 프로야구 선수 장성우에 대한 이야기를 SNS에 폭로하는 과정에서 박기량과 같은 불의의 피해자가 발생했다.
장성우는...
장시환 전 여친 "치어리더 사건 진짠데"…박기량 언급? 장성우 사과문 무색
야구선수 장시환의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인물이 최근 박기량과 관련된 장성우 파문을 언급했다.
17일 장시환의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한 여성은 자신의 SNS에 "시간이 약이겠거니 마음을 추스려봐도 배신감에 잠을 아직도 못자겠다"라는 말로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kt구단 관계자는 17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박기량 치어리더와 소속사 측에서 소송을 제기한 상황이라 구단이 먼저 징계를 결정할 상황은 아니다"면서 "가만있진 않겠지만 상황을 지켜보고 추후에 징계 등을 논의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장성우는 전날 발표한 사과문을 통해 "이번 사건으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와 고통을 당하고...
박기량 소속사 관계자는 이투데이와 통화를 통해 “이번 사건으로 박기량을 되돌릴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 비통하다”며 “장성우와 루머를 유포한 그의 옛 여자친구 A씨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전 남자친구인 프로야구 선수 장성우에 대한 이야기를 폭로했다. 특히 장성우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과 프로야구 종사자에 대한 내용이 포함돼 문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