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22일 대학교육의 과감한 개혁을 주문하고 나섰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국민행복’을 주제로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6개 정부부처의 마지막 합동 업무보고 자리에서 “대학평가 방식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대학이 변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결정될 것”이라며 “대학교육을 혁신해 청년들의 도전의식을 고취시키고 대학평가 방식도 과감하게 쇄신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30일 국무총리실과 정부 부처 간 업무 연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총리실이 실무 차원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이날 오후 서울 삼청동 인수위에서 열린 정무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서 “국무총리와 장관이 소신과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해야 한다”며 “총리실이 실무 차원에서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30일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낙하산 인사가 새 정부에서는 없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오후 서울 삼청동 인수위에서 열린 정무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 앞서 “일을 더 잘할 수 있는 공무원이 소신껏 일하지 못하게 하거나, 책임을 면하기 위해서 나쁜 관행인줄 알면서도 답습할 수밖에 없는 그런 공직사회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로부터 업무보고를 통해 다시 ‘경제민주화’를 강조하고 나섰다. 중소·중견기업 성장과 육성 지원, 골목상권 보호, 과도한 규제 철폐, 지하경제 양성화 등이다. 박 당선인은 지난 25, 27일 이틀 간 인수위 분과별 업무보고와 국정과제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은 경제민주화와 관련된 세세한 내용을 직접 언급하며 실천방안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우리 경제의 패러다임을 수출 중심에서 수출과 내수가 함께 가는 쌍끌이 형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경제민주화를 통해 성장의 온기가 골고루 퍼지도록 만들고 무너진 중산층을 반드시 복원해 내야 한다는 의지도 재차 밝혔다.
박 당선인은 25일 서울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열린 인수위 경제1분과의 토론회에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