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근령씨가 일본 언론과의 대담에서 일본군 위안부 등 과거사에 대해 계속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일본 정치인들의 신사참배에 대해서는 “내정간섭”이라며 “‘나쁜 사람이니까 묘소에 안 찾아갈 거야’ 그게 패륜”이라고 한 것으로 전해져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온라인에는 “기가 차 할 말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씨의 일본 과거사 발언이 구설수에 오른데 이어 공화당 총재인 남편 신동욱씨가 근령씨를 옹호하고 나서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
박근령씨는 1982년 풍산그룹 창업주 류찬우의 아들 류청과 결혼했으나 6개월 만에 이혼하고 2008년 10월 14세 연하의 신동욱씨와 재혼했다.
백석문화대학 광고마케팅학부 겸임교수를 지낸 신 총재는 여의도연
박근령 발언 논란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 씨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근령씨의 남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우리가) 시대상황에 뒤떨어진 걸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30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박근령의 발언은) 한일 관계가 시대적 상황에 맞춰서 가야 한다는 게 요지였다"면서 "(우리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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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 씨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우리와는 관계가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30일 뉴시스에 따르면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박근령씨의 발언에 대해 "우리와는 관계가 없지 않느냐"며 "우리가 입장을 얘기할 내용이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박근령 씨는 이날 일본의 포털사이트
박근혜 대통령의 여동생 박근령씨의 일본 두둔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과거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 초 TV조선 '강적들'에서는 '박근령을 둘러싼 비밀해부'를 주제로 토론을 나눴다. 방송에 따르면 박근령씨의 어릴적 이름은 박근영이었다. 그러나 '아버지 이름이 나쁜탓에 부하의 총에 돌아가셨다'란 소문이 돌았다.
이에 박근령씨는 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