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자사가 육성하는 국내 스타트업 ‘엔테로바이옴’이 일본 간사이 라이프 사이언스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KLSAP) 우승 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KLSAP는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에서 활약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고베와 간사이 지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일본 고베의 ‘공익재단법인 고베의료산업도시추진기구(FBR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중동 시장 확장의 거점으로 삼고 있다. 의약품에서 의료기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진출이 이어지면서 성장하는 시장에서 거둬들일 성과가 기대된다.
2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우리 기업들의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이 활발하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제약 시장은 2024년
바이오산업의 효율적인 발전을 위해선 산업체와 학계, 연구계와 정부의 유기적 협력이 필수로 요구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8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글로벌 바이오 산학연병정의 유기적 공조 생태계 방안’ 토론회에서 송철화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 회장은 “과학기술 주권이야말로 국가의 생존과 인류 전체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증진하기 위해 중요한 부분”
대원제약이 유망 바이오벤처를 직접 발굴해 지원한다.
대원제약은 서울바이오허브와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핵심 기술 보유 스타트업 2곳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동개발, 기술도입 등 기존 협력 형태보다 더 초기 단계부터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회사는 올해 6월 서울바이오허브와 파트너 발굴 및 맞춤형 스타트업 지원 프로
셀트리온(Celltrion)은 1일 바이오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4 서울바이오허브-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기를 통해 선발된 바이오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OT)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한달의 지원기간과 외부 기술평가위원을 포함한 심사단의 평가를 거쳐 상트네어바이오사이언스
셀트리온은 바이오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4 서울바이오허브-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기 참여 기업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올해 5월부터 6월까지 약 한 달의 지원 기간과 외부 기술평가위원을 포함한 심사단의 평가를 거쳐 상트네어바이오사이언스와 바이오미, 리비옴 3개사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 3.0 사업단)’이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와 23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청소년 지원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공동 기획, 지역 사회 문제 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LINC 3.0 사업단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서울바이오허브와 ‘바이오테크 육성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 김현우 서울바이오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미래성장산업인 바이오산업의 성장 촉진과 바이오분야 유망
서울시·보건산업진흥원 등 연계해 다양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여
한국로슈진단이 최근 다양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국내 의료기기 기업 육성은 물론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서도 팔을 걷었다.
한국로슈진단은 11일 서울 동대문구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에서 서울시, 한국과학기술연
제이앤피메디가 유타대학교 아시아 캠퍼스와 한-미 제약·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6월 25일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정권호 제이앤피메디 대표, 이재현 COS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그레고리 힐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대표, 현지훈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산학협력단 부단장 등 주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도내 바이오 스타트업의 중국시장 진출 및 투자유치를 위한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경과원은 중국 바이오 투자기관 9개사를 초청해 '한국혁신기업로드쇼 K-Demo Day(바이오분야)'를 광교테크노밸리 경과원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4월 말 중국 중관촌 혁신포럼에서 경과원과 베이징 중관촌 간 M
국내 바이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아미코젠의 자회사 비욘드셀이 연세대 K-NIBRT사업단(Korean National Institute for Bioprocessing Research and Training, 한국형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과 바이오 소부장(동물세포 배양배지, 정제용 레진) 국산화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원제약은 창업 혁신 플랫폼 서울바이오허브와 함께 바이오·의료 스타트업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원제약과 서울바이오허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원제약이 추진하는 신사업 분야와 관련된 핵심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제품 개발 초기 단계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품 시장성 검토 및 개선
서울시가 전 세계에서 창업하기 좋은 도시 9위에 올랐다. 2022년 글로벌 창업생태계 10위에 선정된 지 2년 만에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역사를 새로 쓴 것이다. 서울은 특히 공격적 투자 추진, 산업별 인프라 확대, 스타트업 맞춤형 지원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글로벌 창업생태계 평가기관 ‘스타트업 지놈’이 이날 발표한
홍콩서 기업 설명회 ‘서울 포워드’ 개최여의도 국제금융오피스 등 입주공간 지원
서울시가 외국 기업과 인재를 유치해 글로벌 톱5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업유치 설명회 ‘서울 포워드(Seoul Forward)’를 홍콩에서 개최한다. 홍콩 소재 글로벌 및 현지 기업 100곳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진출의 매력을 홍보하고, 서울 진출을 원하는 3개 유망기업과는 양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기회의 땅’ 미국으로 향한다. 글로벌 최대 바이오 전시회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참가해 기술 경쟁력을 알리고 투자유치,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서다.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3일(현지시간)부터 6일까지 바이오USA가 미국 바이오협회(Biotechnology Innovative Or
한국바이오협회는 서울바이오허브와 바이오산업 협력 프로그램 운영 및 우수 기술 보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양 기관은 △우수 기술 보유 스타트업 발굴 △바이오 특화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공동 홍보, 네트워킹 및 글로벌 진출 지원 등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며, 국내 바이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 K-바이오랩허브사업추진단은 1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서울바이오허브와 우수 연구자‧전문가 활용 촉진 및 K-바이오랩허브의 안정적 추진과 상호 발전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들은 △글로벌 미래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연계 △혁신 기술 보유 기업 연계에 관한 협력 △오픈이노
셀트리온이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지원하고 있는 혁신바이오·의료 스타트업 기업들이 바이오 생태계 거점 공간에 자리를 잡았다.
셀트리온은 25일 서울 동대문구에서 열린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 개관식에 참석하고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나타냈다. 이번에 개관한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에는 셀트리온이 지원하는 메디맵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