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바이브의 윤민수가 ‘커플 매니저’로 발벗고 나었다.
25일 자정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바이브는 ‘발라드 대통령’이 되기 위한 선거 운동에 나섰다.
2번째 발라드 대통령 후보로 무대에 오른 바이브는 자기 홍보 시간에 “바이브 콘서트에 오면 커플을 연결시켜주겠다”고 공약했다. 홍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자 급하게 날린 공약
가수 겸 작곡가 임세준이 ‘복면가왕’ 모기향 필무렵으로 출연한 가운데 최근 바이브 패밀리 콘서트에 함께한 모습이 재조명받고 있다.
4월 서울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홀에서는 ‘더 바이브 패밀리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콘서트에는 임세준을 비롯해 더 바이브의 소속가수 바이브, 포맨, 벤, 미 등이 출연했다.
이날 임세준은 ‘오늘은 가지마’와 ‘끝’을
“알라뷰 (I love you)” 바이브 윤민수가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다. 계속되는 특유한 억양과 박력있는 윤민수의 마음 표현이 공연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든다.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2013 바이브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공연 시작시간이 다가오자 연인, 가족, 친구 등 삼삼오오 짝을
그룹 바이브가 연말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바이브는 오는 12월 28일과 29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 홀(Hall)에서 연말 콘서트 ‘오가닉 사운드(Organic Sound)’와 ‘천국(Heaven)’을 개최한다.
지난 5월 3년 만의 정규 5집 앨범 ‘오가닉 사운드’를 발표한 바이브는 이번 콘서트에서 바이브는 5집 앨범의 수록곡 전곡을 최초로 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