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이진혁이 ‘바이나인’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포기하_지마’ 특집으로 김장훈, 돈 스파이크, 효민, 이진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진혁은 Mnet ‘프로듀스X101’의 파생 그룹인 ‘바이나인’에 대해 “저도 잘 모르는 상태다.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 확답을 못 드린다”라고 말해 눈길을
팬들의 뜻에 따라 가상그룹 바이나인이 결성된 가운데 '프로듀스X101' 팬들은 제작진을 형사 고발할 예정이라 밝혔다.
24일 '프로듀스X101' 팬들로 구성된 진상규명위원회는 투표 조작 의혹과 관련 제작진을 형사 고발할 것을 선언했다. 변호사의 자문 아래 법적 다툼을 시작할 것을 예고한 것.
또한 검찰에 제출할 증거로 문자 투표 인증샷과
‘바이나인’ 데뷔 소식에 CJ와 젤리피쉬 측이 입장을 밝혔다.
24일 Mnet ‘프로듀스 X 101’의 파생 그룹 ‘바이나인’의 데뷔가 확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가 매니지먼트를 맡고, CJ ENM이 데뷔 앨범 기획에 나선다.
이에 젤리피쉬 측은 물론 CJ 역시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바이나인’
가상그룹 바이나인이 화제다.
Mnet '프로듀스X101'이 종영 후 더욱 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투표 조작 의혹에 휩싸인 것.
국민 프로듀서들은 출연자들의 득표수 차이가 일정한 수치로 반복되고 있는 것에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1위와 2위, 3위와 4위, 6위와 7위 사이 등 득표수 차이가 모두 29978표로 일치한다.
결국
바이나인 1억 모금, 데뷔 현실화는 '글쎄'
바이나인 1억 펀딩이 팬덤의 지지에도 불구하고 불투명한 상황이다.
23일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바이나인 멤버들의 데뷔를 바라는 1억 모금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막을 내린 엠넷 '프로듀스X101' 탈락자 9명으로 구성된 바이나인 데뷔를 촉구하는 여론이 힘을 받게 된 것.
다
바이나인 데뷔를 바라는 일부 팬들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바이나인은 지난 19일 마지막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101’에서 탈락한 멤버들을 구성해 만든 제2의 그룹이다.
바이나인에는 최종 확정에서 아쉽게 떨어진 이진혁을 포함해 구정모, 금동현, 김민규, 송유빈, 이세진, 토니, 함원진, 황윤성 등이 있다.
바이나인 데뷔를 바라는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