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바비킴
‘소울킹’ 바비킴이 4년의 공백을 깨고 새 앨범을 발표했다.
바비킴은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트 호텔에서 정규 4집 ‘거울’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활동을 재개했다. 2010년 4월에 정규 3집 ‘하트 앤드 소울(Heart&Soul)’을 낸 이후 4년 만이다.
바비킴은 새 앨범이 4년 만에 나오게 된 데 대해
‘소울 대부’ 바비킴이 4년만에 가요계로 돌아온다. 바비킴이 22일 서울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가진 새 솔로 정규앨범 ‘거울’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사과’는 애절함이 묻어나는 발라드 곡으로 트럼펫 연주자인 바비킴의 아버지 김영근의 연주가 애잔함을 더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가수 바비킴이 새로운 정규 3집 앨범을 발표하자마자 판매순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에 따르면 지난 26일 발매된 바비킴 3집 'Heart & Soul'은 27일 실시간 음반차트와 일간판매차트에서 1위에 등극했다.
바비킴의 이번 앨범은 라틴 리듬의 타이틀곡 '남자답게'를 비롯해 소울, R&B, 락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