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가 자유민주주의 위협...대전환의 시기”“‘진실‧질서‧화합’ 3대 이념, 어느 때보다 중요”“‘연금‧노동‧교육‧의료개혁, 절체절명의 과제”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 참석해 “4대 개혁은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절체절명의 과제로 많은 저항과 어려움이 있지만 반드시 완수할 것”이라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힘
수원특례시 광교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광교 자연앤힐스테이트아파트 정문 광장에서 위원회 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은 사전에 신청한 주민들에게는 가정용 및 차량용 태극기를 나눠주고,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시민에게는 태극기 모양 부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전체회의에서 북한 공산 전체주의 시스템 실패와 인권 문제를 거론했다. 그러면서 "북한 인권 개선 없이 민주 평화 통일의 길은 요원하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제안한 담대한 구상은 북한의 비핵화 결심에 따라 더욱 과감하고 적극적인 경제 지원과 투자, 정치 외교적 관계 개선이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구에서 열린 바르게 살기 운동 행사를 찾아 축사하고, 칠성종합시장도 방문했다. 대구에 방문한 윤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도 만났다. 올해 4월 서문시장 100주년 기념식 참석 및 2023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에 이후 7개월 만에 대구 방문이다.
윤 대통령이 대구에서 보수 성향 시민단체인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와 박 전 대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가짜뉴스 추방 운동'에 대해 "우리의 인권과 민주 정치를 확고하게 지켜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바르게 살기 운동 전국회원대회에 참석해 "부정과 부패를 추방하고 법질서를 지켜 정직하고 건강한 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손을 내미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자"며 이 같이 말했다.
바르게 살기 운동은 1989년 설립
21일까지 초중고 80개교 및 대치동 학원가 일대 특별순찰
서울 강남구는 대치동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과 관련해 21일까지 13개 부서에서 대치동 학원가 일대 특별 점검 및 캠페인 등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마약 사건과 관련한 유사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 80개교 학교 주변을 특별 점검한다. 2인 1조로 4명의 순찰팀을 구성해 하
수도권매립지 현장…사용 기간 두고 인천 시민들 설왕설래"기피시설 모여 있어 문제없다" vs "피해는 고스란히 인천 몫"
21일 오전 11시 수도권 제3-1매립지가 있는 인천 서구 오류동. 도로에 덤프트럭과 믹서트럭(레미콘을 수송하는 차량)이 쉴 새 없이 오갔다. 이곳은 레미콘과 비산회 등 건축 자재를 제조하는 기업, 금속ㆍ재료와 금속제품 도매업 등 중
쌍용자동차 본사가 자리한 평택 지역 시민단체들이 쌍용차 경영정상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4일 ‘쌍용차 조기 정상화를 위한 범시민 운동본부’는 평택역 광장에서 발대식 및 결의대회를 열고 쌍용차에 대한 정부 지원을 호소하며 지역민 서명운동을 펼쳤다.
‘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 범시민 운동본부(범시민 운동본부)’는 △평택상공회의소 △평택시 발전협의회 △바
쌍용자동차 본사가 있는 평택 지역 시민단체들이 쌍용차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범시민 운동본부를 발족했다.
평택상공회의소, 평택시 발전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평택 YMCA, 주민자치 협의회, 평택시 새마을회 등 평택 지역 30개 시민단체 대표들은 26일 평택상공회의소에서 ‘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를 위한 범시민 운동본
행정안전부는 오는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공명선거대책추진단'을 구성해 선거 당일까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처음 열린 추진단 회의에서는 행안부와 자치단체가 합동감찰반을 운영해 선거중립 위반행위 등에 대해 엄정 단속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합동감찰반은 64개반·191명으로 구성하
한국자유총연맹의 내년 예산이 절반으로 깎였다. 이는 김경재 회장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도 삼성에서 돈을 걷었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것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5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자유총연맹 내년 예산은 정부안으로 5억원이 반영됐지만, 김 회장의 발언에 따라 예결위의 심의에서 보류됐다가 50% 삭감된 2억5000만원으로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
진웅섭 금감원장은 14일 "국민이 적극적으로 동참한 '안심금융생활 국민네트워크'를 통해 불법금융 척결과 금융질서 확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진 원장은 이날 금융권·경찰청·금융감독원이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등 10개 단체와 불법금융에 공동 대응하는 '안심금융생활 국민네트워크'의 출범식에서 이 같이 말했다.
진 원장은 이어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동참하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지난 16일 한국자유총연맹에 ‘6·25전쟁 1129일’ 역사서를 기증했다.
이 회장은 이날 서울 장충동소재 한국자유총연맹에서 열린 기증행사에 참석해 한국자유총연맹 허준영 총재와 전국대의원들 45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신의 편저서 ‘6·25전쟁 1129일’ 요약본 150만부와 영문판 1만부 등 총 151만부를 기증했다.
한국자유
신입 때부터 “CEO의 눈으로”
‘깨끗하고 건강에 좋은 치킨집’
주변서 투자금 모아 맨손 창업
이젠 국내 1위…해외진출까지
유년시절 학교에서 장래 희망을 물을 때면 그 나이 때 학생들의 대부분은 판·검사, 의사 혹은 정치인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나의 꿈은 언제나 CEO였다. 내가 학교에 다니던 시절은 책과 공책, 연필 등을 보자기로 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의약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와 청주 오송읍 소재 식약처 본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식품 안전 교육을 활성화하고 식의약 안전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파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식품안전교육 계획수립 및 운영 △안전한 먹거리 홍보 및 캠페인 △
A라는 시민단체는 B라는 기업을 규탄하는 집회를 준비하고 있었다. B 기업은 이 사실을 미리 알아채고 집회가 계획된 것과 같은 날짜와 장소에 허위로 집회신고를 냈다. 경찰은 B 기업이 먼저 집회신고를 했다는 이유로 A 시민단체에 대해 집회 금지를 통고했고, A 단체는 결국 불법집회를 열 수 없어 집회를 포기했다.
앞으로는 먼저 선수를 쳐 특정 집회를 열지
박근혜 대통령은 8일 "국가 대혁신을 통해 오랜 세월 쌓여온 적폐를 해소하고, 경제혁신으로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서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를 건설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남 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회원대회'에 보낸 축하 영상메시지에서 "지금 우리 사회는 희망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대구에서 열린 전국여성대회에 영상메시지를 보낸 데 이어 부산 수해 현장을 찾아 현장을 살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4 바르게살기운동 전국여성대회’에 영상 메시지를 통해 “여성 지도자 여러분께서 안전의식을 실천하고 확산시키는 범국민 의식개혁 운동을 선도하는 데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 “안전문화
제너시스 BBQ그룹은 22일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회 정기총회에서 윤홍근 회장이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가 명실상부한 국민운동 단체로 성장하도록 대외적 위상을 높이는데 힘쓰고 내부적으로 조직 활성화와 체계적 조직관리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케시마 후원기업 명단'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최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와 포털사이트 게시판, 커뮤니티 등에서는 이른바 '다케시마 후원기업' 명단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이들 기업에 대한 불매운동 조짐까지 보이면서 파장이 커지는 양상이다.
다케시마 후원기업 논란은 "일본 기업들이 독도를 다케시마로 이름을 바꾸는 캠페인에 후원금을 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