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자회사인 현대하이카다이렉트손해보험(이하 하이카)의 부실화로 RBC(지급여력)비율이 2% 정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해상은 하이카에 수차례 유상증자를 실시했지만, 매년 적자를 벗어나지 못해 결국 최근 흡수합병을 결정했다. 그러나 하이카의 RBC(지급여력)이 금융감독원의 권고 기준인 150%에 미달해 현대해상은 급히 150억원의 증자
올가홀푸드는 풀무원아이씨의 자회사로 풀무원아이씨가 지분의 61.55%, 남승우 회장의 아들 남성윤씨가 19.03%를 보유하고 있다. 풀무원아이씨는 남승우 회장과 부인 김명희씨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사실상 오너 회사이다. 올가홀푸드는 풀무원그룹 2세들이 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남 회장의 아들 성윤씨가 대주주로 있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