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스가 2분기부터 실적 성장세가 본격화할 것이란 분석에 상승하고 있다.
그린플러스는 8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6% 가까이 오른 1만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이날 그린플러스에 대해 2분기부터 성장세 본격화될 듯하고, 연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IBK투자증권 김
IBK투자증권은 8일 그린플러스에 대해 2분기부터 성장세 본격화될 듯하고, 연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IBK투자증권 김태현 연구원은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98억 원, 19억 원으로 추정되고 별도 실적은 다소 부진할 것”이라며 “자회사 그린피시팜은 장어 가격 상승에 따른 생물자산
국내 스마트팜 사업의 대표 기업 그린플러스가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그린플러스는 2021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34% 증가한 832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영업 이익은 51억 원이다.
별도 기준은 더 좋다. 2021년 매출은 762억 원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57억 원을 달성했다.
그린플러스는 정부 주
전남 고흥군과 경남 밀양시에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들어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고흥군과 밀양시를 스마트팜 혁신밸리 2차 조성 부지로 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스마트팜(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농업 시설)을 중심으로 전후방산업을 집적한 농산업 클러스터다. 청년농 창업보육센터와 임대형 스마트팜, 기술 실증단지 등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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