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제2차 보험개혁회의 개최첫번째 추진과제는 보험 민원 감축단순 민원 금감원→보험협회 이관기준 설정·인프라 마련 오래 걸릴 듯
‘민원왕’ 불명예를 지고 있는 보험업계가 고객 불만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일부 단순 민원은 보험협회에 이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금융감독원은 분쟁민원 해소에 집중하고 협회는 전담 조직 구성을 위해 전문성 있는 인력을
금융당국 주도로 개최되고 있는 보험개혁회의가 국민체감형 상품 출시를 추진하고 신뢰회복에 나선다. 임신과 출산도 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고 보험 민원 감축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과 금융소비자학회 등 학계·유관기관·연구기관·보험회사·보험협회 등이 참여하는 제2차 보험개혁회의가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보
KB라이프생명은 서울 강남구 KB라이프타워에서 법인보험대리점(GA) 소비자 보호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GA 금융소비자보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일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KB라이프의 ‘금융소비자보호 종합 컨설팅’의 일환으로 완전판매를 위한 협업구축 및 근원적 민원감축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금융소비자보호 가치
고객 정보 취급 관련 보안과 시스템 안정성 강화에 중점디지털 비전문가도 능동적인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도록 확장성과 편의성도 개선
KDB생명은 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기업 내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보다 효율적으로 분석ㆍ개선하기 위한 데이터 분석체계 구축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따라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구
동양생명은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고, 완전판매 문화 정착을 위해 2023 상반기 임직원 대상 민원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빈번하게 발생하는 주요 소비자 민원 사례를 직원들과 공유해 불완전판매요인을 인지하고,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3~4월 약 30개 지점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진행하고, 약 200여 명의 콜센터 상담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의 자율적인 소비자보호 강화 유도를 위해 금융사가 불완전판매 리스크를 스스로 점검해 개선할 수 있도록 금감원의 분석정보를 공유할 방침이다.
30일 금감원에 따르면 그동안 금융회사로부터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는 펀드, 파생결합증권, 변액보험 등 안정성향 투자자·고령자 가입비율 등을 제출받아 리스크 우려가 있는 경우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DB생명은 지난 23일 GA(법인보험대리점) 소비자보호 책임자와의 협업 체계 구축 및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을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GA 동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은 DB생명 주요 제휴 GA 14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 피해 예방과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현장의 금융소비자보호법 및 내부통제 이행 여부 자체 점검 강화 △고령자
“잘못한 게 없는데 해결 안 해주면 민원 넣겠다고 협박당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면 내가 무슨 죄를 지어서 죄송하다고 해야 하나 싶습니다. 일하고 싶은 욕구가 싹 사라집니다.”
최근 보험업권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이다. 게시글이 올라오자 여러 곳의 보험사 직원은 인사평가 제도에 대한 불만 섞인 목소리를 더했다.
금융감독원의 소비자 보호 기조가 강해지면서
생명보험협회가 올해 위기극복과 미래 성장을 위해 공·사보험 정보공유 활성화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국민건강보험 부당청구와 보험사기 방지, 맞춤형 보험상품 개발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20일 생보협회는 생보업계의 위기극복을 위해 올해 실행할 사업으로 △저금리ㆍ회계제도 변화 대응 △공ㆍ사보험 정보공유 및 헬스케어 활성화 지원 △현안
라이나생명보험은 13일 제 1회 소비자보호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고객중심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소비자보호 강화에 기여한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라이나 소비자보호 연도대상을 제정했다. 소비자보호 연도대상 도입을 통해 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새기고 전사적으로 고객중심경영 마인드를 함양하자는 의도였다.
첫
라이나생명보험은 2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8년 금융 민원 및 상담 동향’에서 보유계약 10만 건당 민원 건수가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를 통틀어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7년 10.52건에서 2018년 10.8건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저 1위 자리를 유지하게 됐다.
특히 라이나생명은 민원과 불완전판
2017년도 금융회사들의 소비자보호실태평가 결과, 77%가 ‘양호’ 이상의 등급을 받아 2016년 대비 7%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3일 66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한 2017년도 금융소비자보호실태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10개 부문 모두 ‘양호’ 이상을 받은 곳은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기업은행, 부산은행, 농협은행, 라이나생명,
한화손해보험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6년 연속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CCM 인증이란 기업이 상품, 서비스를 기획하고 판매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 개선하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다. 2년마다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한다.
한화손보는 2008년 처음으로 C
신용길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실손 의료보험료 인하 여부를 논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강조했다. 이른바 ‘문재인 케어’가 실제로 실행 돼야 판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용길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8일 광화문 생명보험 교육문화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문재인 케어 시행으로) 비급여 항목이 줄고 급여 항목이 늘더라도 실손 보험료를 인하할지에 대해 현
서윤성 NH농협은행 부행장은 26일 “대포통장 점유비를 시중은행 최저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서윤성 부행장은 이날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서 부행장은 “올해도 대포통장 점유비가 3% 미만을 달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3년 연속 2%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 부행장은 농협은행의 준법감시인이면서 금융소비자 보호
지난해 보험업권에서 발생한 민원이 5만 건에 육박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금융민원 및 금융상담 동향을 파악한 결과 보험 권역에서 발생한 민원은 4만8573건으로 전년대비 1757건(3.8%)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생명보험사는 같은 기간 386건 증가한 1만9517건, 손해보험사는 1371건 늘어난 2만9056건으로 각각 집계됐다.
생보사의
Sh수협은행은 새 출범 후 처음으로 ‘소비자보호 우수 영업점’ 3곳을 선정하고 전남지역 금융본부에서 현판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소비자보호 우수 영업점’은 직접적인 소비자보호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행한 제도로, 민원감축활동, 선제적 소비자보호활동, 불완전판매 예방, 개인정보보호 등이 우수한 영업점을 분기마다 3곳을 선정한다.
이번 분기에는 현판
동양생명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순이익 2000억 원’ 시대를 열었다.
동양생명은 10일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3분기에 매출액 5조9613억 원, 영업익 2457억 원, 순이익 224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순서대로 전년동기대비 67.1%, 28.7%, 46.2%씩 증가한 수치다.
특히 누적 당기순이익은 지난 2014년 기록한 연간 최대실
금융당국이 분쟁조정 전문위원을 추가로 확보하고 조정위원회 소위원회 설치 등 분쟁조정제도의 전문성 및 공정성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민원처리 우수 금융회사에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민원유발 금융회사에 대해 자기책임 원칙을 부담시키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30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 1주년 성과 및 계획'을 발표
이명재 전 알리안츠생명 대표가 이임사에서 직원들에게 최근 변화(인수합병 등)과정에서 임직원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을 죄송하고 안타깝게 여긴다는 속내를 밝혔다.
1일 이 전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이임사를 전하며 “지난 2013년 2월 1일 사장으로 부임해 3년간 많은 성과를 이뤘다”며 “실제 상품 판매비중에 있어 변액과 보장성이 80%에 달하고, 알로탭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