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31일 추가경정예산안(추경)과 관련해 "집단면역이 형성될 쯤 경제 활력의 마중물 역할에 추경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 이루고 있다"라고 말했다.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고위전략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추경의)규모와 방법, 시기와 관련해서는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세수 추계를 봐야한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9일 4·7 재보궐 선거 패배에 따른 당 수습을 위해 내주부터 ‘민심경청투어’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통해 수렴한 민심에서 부동산 정책을 보완할 지점도 찾는다는 방침이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비대위 첫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투어를 통해) 우리가 공정했느냐, 정의로웠냐, 위선적으로 비치진 않았느냐, 타성을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