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28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본사에서 4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지난 4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추천된 정민주, 지동현, 민성기, 김민희 현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을 각각 재선임(1년 연임)했다.
한국씨티은행은 2023회계연도 기준으로 1조1236억 원의 총수익과 2776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배당금은
소액주주연대와 갈등을 빚고 있는 특수비료 전문업체 대유가 26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
대유는 26일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청담 리베라호텔 15층 로즈홀에서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 정관 개정의 건 등을 주요 의안으로 다룰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대유는 지난달 30일 코스닥협회가 구축하고 운영하는 코스닥인력뱅크를 통해 전문
한국씨티은행은 30일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본사에서 제 4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을 재선임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지난 3월 3일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후보로 추천된 정민주 전 BNK 금융지주 부사장과 지동현 전 KB금융지주 부사장, 민성기 전 한국신용정보원 원장을 각각 임기 1년의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엔씨소프트는 신규 캐릭터 브랜드 ‘도구리’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도구리는 도구리, 석재, 목재, 원단 등 총 4종의 캐릭터로 구성돼 있다. 엔씨의 게임 ‘리니지2M’에 등장하는 ‘도둑 너구리’ 캐릭터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이용자는 도구리의 일상을 담은 웹툰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회사 측은 이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해서 공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금요일인 18일 늦게 차기 한은 부총재로 결정됐고 이같은 결과는 빠르면 일요일인 20일 발표될 것이라는 설이 19일 한은 안팎에서 나돌고 있다. 이는 또 최근 불거진 한은 독립성 훼손 논란을 무마하기 위해 청와대가 부랴부랴 결정했다는 소문이다.
6월24일 장병화 전 부총재 퇴임 후 두 달 가까이 공석인 한은 부총재 자리가 채워진
한국신용정보원은 2일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한국신용정보원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민성기 한국신용정보원장은 “지난 1년은 신용정보 시스템 통합 구축, 정보보호 체계 확립, 총부채원리금 상환비율 산정 관련 정보 집중, 보험사기 다잡아 시스템 구축, 최초의 빅데이터 분석 실시 및 조직의 화학적 융합과 조기 안정화 등 현안 해결을 위해 숨 가
NC 다이노스 유격수 손시헌이 공에 맞은 직후 한화 이글스 이용규가 타석에서 공에 맞아 보복구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이용규가 몸에 공을 맞았다.
이용규는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NC 투수 민성기의 투구에 몸을 맞았다. 이용규는 1
삼성 라이온스가 2016시즌 프로야구 첫 시범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삼성 라이온스가 8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NC 다이노스를 5-3으로 꺾었다. 4이닝 호투를 펼친 정인욱은 승리 투수가 됐다.
이날 삼성은 1회초부터 맹공을 퍼부었다. 2사후 박해민과 최형우가 볼넷을 골라내며 기회를 만들었고, 이승엽이 중견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 회장은 27일 금융권에서 불고 있는 성과주의 논의와 관련, 임금과 성과보상 체계의 수정을 고려해야 할 시기가 왔다고 밝혔다.
하 회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성과주의 논의가 임금뿐 아니라 고용구조 등 여러 가지 사안을 동시에 검토해야 할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은행연합회, 한
김형돈 전 조세심판원장이 전국은행연합회 전무이사에 사실상 내정됐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 전 원장이 이달 말 진행되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심사를 통과하면 은행연합회 전무이사 자리에 내달 초 취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연합회 전무이사 자리는 민성기 전무가 올해 초 통합신설된 한국신용정보원 원장 자리로 옮기면서 공석이 됐다.
김 전 원장은 고려대
개인의 연체·소득·보험 등 신용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한국신용정보원이 5일 공식 출범해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에는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 등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은행연합회 산하기관인 한국신용정보원은 지난 2014년 1월에 발생한 카드사
임종룡 금융위원장,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 민성기 한국신용정보원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5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신용정보원 창립기념식’에 참석해 떡을 자르고 있다. 한국신용정보원은 은행연합회·여신금융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금융투자협회·보험개발원 등 여섯 개 기관에 흩어져 보관되던 일반·
김기식 국회 정무위원회 야당간사,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 민성기 한국신용정보원장, 임종룡 금융위원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왼쪽부터)이 5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신용정보원 창립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신용정보원은 은행연합회·여신금융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금융투자협
임종룡 금융위원장,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 민성기 한국신용정보원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5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신용정보원 창립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신용정보원은 은행연합회·여신금융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금융투자협회·보험개발원 등 여섯 개 기관에 흩어져 보관되던 일
민성기 한국신용정보원장이 5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신용정보원 창립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한국신용정보원은 은행연합회·여신금융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금융투자협회·보험개발원 등 여섯 개 기관에 흩어져 보관되던 일반·기술신용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신용정보집중기관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