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페이지가 열리면 1분 만에 마감이 돼요. 학교에서는 실험도구를 만지고, 직접 해부실습을 할 기회가 없거든요.”
서울시 노원구 서울시립과학관에서 만난 김지수(40·여) 씨는 생명과학 교육 프로그램 ‘그로우 업 바이오 업(Grow up, Bio up)’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그로우 업 바이오 업’은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 암젠코
조아제약이 문화예술 협력 사업을 통한 사회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서울시 민관협력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는 2014년부터 자발적으로 민관 협력을 실천하는 기업과 단체, 개인에게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조아제약은 지난해부터 서울문화재단 서서울예술교육센터가 진행하는 가족 소통 프로젝트 ‘빼꼼(Fa:Com)’을 후원하고
다채로운 서울관광 영상을 세계인에게 소개해온 대한항공이 서울시의 표창을 받았다.
18일 대한항공은 ‘2021년 서울시 민관협력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 관광 시장 회복과 활성화를 위해 한국 홍보 콘텐츠를 발굴해온 공로다. 대표적으로 '기내 항공기 주문형 오디오 비디오(AVOD)'를 통한 관광 콘텐
서울시는 19일 오후 2시 30분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2019년 한해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시민의 삶에 기여한 8곳의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하고 표창장을 수여한다.
이번에 선정된 8개 기업(단체)은 △크라운해태홀딩스(국악발전 지원) △하나금융그룹(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지원) △한국숲해설가협회(생태교육 및 숲해설 지원) △동
서울시는 31일 에스케이이앤에스(SK E&S), KB국민은행, 한국무역협회, 화장실문화시민연대, 드림미즈, 이영술 경일빌딩 대표 등 민관 협력을 실천한 기업 및 개인 6곳에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14년부터 매년 자발적으로 민관 협력을 실천하고 있는 개인과 기업, 단체를 발굴해 표창을 수여하며 격려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예술이 빛나는 밤에’ 행사에서 ‘예술나무 후원기업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예술이 빛나는 밤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고 문화예술 후원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예술나무 운동’ 캠페인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독려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