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31일 "올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겨울철 소방안전 대책 기간으로 운용해 화재 발생과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고 밝혔다. 또 "선박·선사시스템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예방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해사 사이버안전 관리 강화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롯데물산은 한국국제규격인증원(KIC)으로부터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산업 보건 및 안전 관리 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으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예방해 조직과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업에 부여된다.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가 올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는 ‘겨울철 소방안전 중점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겨울철(11월~다음 해 2월)에 발생한 화재는 5273건으로 전체 기간 발생한 총 화재 1만5920건 중 33.1%를 차지했다.
3년간 겨울철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53
과기정통부, 국내 IDC 사업자 긴급 점검회의 개최데이터센터 비상대비 조치 실효성 확보 방안 논의민간 사업자에선 매달·분기 자체적으로 훈련 진행판교 화재 이후 설비 이중화·화재 발생 대비 체크
정부가 판교 SK(주)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제2의 카카오 먹통 사태’를 막기 위해 전국 150여 개 데이터센터(IDC)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시행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월드타워의 완공 전 마지막 관문인 민관합동 재난훈련 성료에 환한 미소로 만족감을 드러냈다.
신동빈 회장은 4일 서울 잠실의 롯데월드타워에서 롯데물산, 서울시, 송파구 등이 함께한 민관합동 소방재난 대응 훈련에 소진세 롯데그룹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사장)과 함께 직접 참가했다.
신 회장은 이날 훈련의 마지막 순서인 피난 완
보건복지부는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21일 요양병원 화재를 가상한 민관합동대응 훈련을 안동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작년 장성 요양병원 화재와 같이 다수 사상자 발생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경북도립노인전문요양병원에서 국립중앙의료원 주관으로 실시된다.
훈련은 경북 안동시 인근 요양병원에서
국회 인전행정위원회가 14일 진행한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제2롯데월드 저층부 임시사용과 석촌지하차도 동공 등 안전 문제를 집중 추궁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의원은 "제2롯데월드가 앞으로 초유의 이슈가 될 것 같다. 특히 석촌호수 수위저하 그리고 제2롯데월드 안전성과 관련해 시민들이 우려하고 불안해하고 있다"며 "관련 용역 결과는 내년 5월
국토교통부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대비해 3일 인천공항에서 항공기 사고 상황을 가정한 민관합동훈련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가 활주로에 비상착륙하던 중 활주로를 이탈해 화재가 발생하는 가상 상황을 설정해 진행된다.
국토부는 30분의 골든타임에 초점을 두고 사고 초기 신속한 상황 전파와 관계기관의 긴급출동, 인명
CJ그룹이 안전경영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그동안 각 계열사별로 안전관리를 담당해왔지만, 안전문제가 대두되고 계열사별 협업 및 통합관리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최근 지주사인 ㈜CJ 대표 직속으로 안전경영실을 신설해 통합 대응체제를 갖췄다.
CJ는 안전경영실 산하에 산업안전 담당, 식품안전 담당, 정보보안 담당을 각각 두고, 그룹 안전?보안 역량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