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300가구 미만 주상복합 건물 감리도 인허가청이 적격심사를 거쳐 정하도록 했다. 기존 ‘명부 내 임의 지정’ 방식에서 한층 강화되는 셈이다.
감리 전문법인 도입은 영세 감리업체 선정으로 인한 부실 감리 방지를 위해 감리 업무만 전담하는 전문법인을 세우는 것이다. 국토부 집계에 따르면, 현행 건축 감리 현황은 1인 사무소가 전체의 47%, 2인 19% 등으로 절반 이상이...
지난 2월에는 민관 등 65개 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스마트 빌딩 얼라이언스를 출범시켰다. 해당 연합에는 로봇,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 IT, 건축, 비즈니스 분야 민간 기업과 청년, 관계 부처와 공공기관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발표한 로드맵에 따르면. 정부는 스마트빌딩 확대를 위해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 스마트물류 등 모빌리티 시대에 맞춰...
하나금융그룹은 경기 의정부시와 함께 지역 내 민관 협력으로 건립한 '국공립 새시대 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저출산 문제 극복과 지역사회와의 상생 등 금융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2018년부터 '어린이집 100호 건립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현재 △농어촌 보육 취약지 30개소 △장애아어린이집 18개소 △복합 기능 어린이집...
2종 일반주거지역일 경우 3종 일반주거지역이나 준주거지역 수준으로 상향하면 용적률이 300%까지 높아지고, 역세권 등 일부 지역은 최대 500%를 적용해 고층 건물을 짓는 게 가능하다.
또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구역을 '입지규제최소구역'으로 지정해 고밀·복합개발이 가능하게 한다. 리모델링하는 경우에는 늘릴 수 있는 가구 수를 현행 15%보다 더 확대한다. 추가할...
10 국외출장(미국)
△정부·국회 합동 대표단, 美 IRA 협의를 위해 방미
△1차관, 석유화학 업체 현장 방문
△제59회 무역의 날 유공자 포상 및 수출의 탑 수상자
6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5:00 탄소복합재 라운드테이블(대한상의)
△통상교섭본부장 12.4~12.10 국외출장(미국)
△산업부 1차관 16:00 K-CNC 현장방문(경기도 군포)
△산업부...
(서울복합화력발전소), 14:00 법사위 전체회의(국회)
△통상교섭본부장 16:00 2021 글로벌 통상환경전망 국제컨퍼런스(코엑스)
△가스터빈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 및 겨울철 전력수급 대비 준비상황 점검(석간)
△제3회 외국인투자위원회 개최
△에너지절약 실천, ‘적정 실내온도 지키기’로 동참하세요
△한-중미 FTA 활용 중미 진출 지원 세미나 개최...
5%에 그쳤다.
박영선 장관은 “특성화사업으로 시장이 변화하고 활기를 되찾고 있다”며 “대기업 등 민관협력을 확대하여 다양한 상생모델을 개발하고, 전통시장 활력 회복을 위한 복합청년몰 조성 확대, 지역특산품 가공·판매지원, 노후건물 디자인 재생 등 다양한 특성화 모델을 개발하여 보급하겠다”고 강조했다.
협의체 구성은 정부가 지난해 제천 복합건물 화재와 올초 밀양 병원화재 당시 현장에서 운영한 '범정부 현장대응지원단'이 공무원을 중심으로 구성돼 전문가 의견 반영 등에 아쉬움이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현장 재난 대응·수습 조직인 중앙수습지원단의 운영을 활성화하는 한편 재난 때 외에 평상시 재난관리에도 연속성을 부여해...
민관협력사업(PPP)의 대표적 사례인 수력발전사업도 십여 km에 달하는 지하수로를 뚫어 물의 낙차를 이용해 전력을 얻는 것으로 모두 지하공간 기술이 적용된 사업이다.
특히 SK건설이 올해 초 첫 해외공사 수주를 따내며 최초 진출한 홍콩도 좁은 면적에 건물이 밀집한 도심지이기 때문에 도로 및 지하철 등 지하공간을 활용하는 사업기회가 많아 전략적으로...
정부는 민관 전담반(TF)을 구성해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대형, 융·복합 에너지기술 실증 프로젝트를 발굴했다. 재생에너지 확대, 스마트 에너지 사회 구현, 기반에너지 경쟁력 강화 등 3대 분야 9대 실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비율을 20%까지 끌어 올리기 위해 태양광은 건물 벽면, 도로면, 해상·간척지, 농지 등으로 적용입지를...
2005년 국유지 위탁개발 사업 시행 이후 80년 된 남대문 세무서 자리에 민관복합건물인 ‘나라키움 저동빌딩’을 새로 지었으며 세종국책연구단지, 대학생 기숙사, 사근동 복합청사 등 총 21건, 5700억원 규모의 국·공유지 개발 사업을 완료했다. 재산가액은 개발 전 1889억 원에서 개발 후 5819억 원으로 늘었으며 건축규모도 2만1000㎡에서 23만㎡로 약 10....
월마트가 들어가려고 애썼지만 민관회의에서 월마트 들어갔을 때 얼마나 뉴욕 소상공인들이 입을 매출 피해를 사전영향평가해서 불허했다. 이렇게 정책의 실효성을 담보하려면 객관적 조사와 평가를 통해 어떤 정책이 소상공인과 골목 상권에 미칠 영향 분석이 선행돼야 한다. 복합쇼핑몰이나 SSM 등 대형유통점의 신설 과정에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이제까지는...
캠코의 대표적인 국유지 위탁개발 사례로는 지난 2008년 80년 된 3층 건물인 명동 남대문 세무서를 15층짜리 에너지절약형 민관복합빌딩으로 변모시킨 ‘나라키움 저동빌딩’이 꼽힌다.
개발 전 267억 원에 머물던 국유재산가액은 개발 후 928억 원으로 3.5배나 증가했다. 임대수익도 개발 전에는 전무했으나 개발 뒤 민간임대를 통해 연간 약 50억 원의 수익을...
대표적인 '금싸라기' 국유지인 서울 여의도 테니스장 자리에 23층 규모의 민관복합건물이 들어선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앙카라공원 옆 테니스장 부지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장관과 정경두 공군참모총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나라키움 여의도빌딩' 기공식을 열었다.
3306㎡(약 1000평) 규모의 해당...
이번에는 서울 역삼동ㆍ신사동과 제주시 도심에 위치한 저활용 국유지에 민관 복합시설이 만들어진다. 수선 세종시로 이전한 한국정책방송(KTV)가 사용하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낡은 건물 2동을 헐고 지하 2층∼지상 8층, 연면적 1만4142㎡(4278평) 규모의 새 건물 2동을 다시 짓는다.
여기엔 민간 임대용 오피스 및 근린생활시설 60%, 중앙행정기관 사무시설 40%를...
한편 IFC 서울 프로젝트는 AIG 글로벌 부동산(AIG Global Real Estate)이 서울시와 함께 민관 협력체재를 구축한 복합건물 프로젝트다. 여의도에 위치하고 있는 IFC 서울은 연면적 50만5236㎡에 오피스 3개동(32층, 29층, 55층)과 호텔(콘래드 서울 호텔·38층 434개 객실), 복합쇼핑몰이 들어서는 대형 복합건물로 2012년 하반기에 완공됐다.
연계한 민관 합동훈련으로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반복 시행하기로 했다. 소방 합동훈련의 결과를 토대로 안전관리 매뉴얼을 보강해 전국 전 지점에 전파한다. 훈련에 참가하는 전국 CGV 안전 담당자들을 주축으로 소방서와 연계한 소방 모의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부 지점에서는 CGV가 입점한 건물 관리팀과 합동으로 자체 방재훈련을 실시한다. CJ CGV 영업지원팀...
원주지방 복합청사는 강원도 원주 반곡동 혁신도시 공공청사용지에 대지면적 7759㎡, 건물 연면적 1만7267㎡,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설된다. 총사업비는 384억원이다.
이번 사업은 국유지 활용과 국유재산관리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기금개발 사업으로 위탁 대행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올해 6월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며 사업기간은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