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LNG산업협회는 19일 아시아 천연가스·에너지 협회(ANGEA)와 양 기관의 국제 협력 활성화 및 정보 교류 확대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1년 설립된 ANGEA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활동하는 천연가스 생산자와 소비자, 운송자 및 에너지 플랜트 기업 등을 대표하는 협회다. 쉐브론, 엑손모빌 등...
협의회에는 가스공사 마케팅본부장을 비롯해 포스코, 한국중부발전 등 배관·제조시설 이용 16개 사와 민간 액화천연가스(LNG) 산업협회 관계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가스공사는 2024년 배관 및 제조시설 운영 계획과 요금 산정 방안에 대해 설명했으며, 시설 이용자로부터 시설이용제도 개선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한국무역협회에서 한국무역협회와 민간 액화천연가스(LNG) 산업협회 주관으로 '제2회 에너지통상포럼'을 열었다.
에너지통상포럼은 세계 각국의 기후·에너지 관련 정책에 대한 우리 기업의 대응 방안을 점검하고, 우리 산업계가 '탄소중립' 및 '산업 발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함께 달성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5월 출범해 운영 중이다....
민간LNG산업협회는 내달 16일 한국무역협회 트레이드 타워에서 제2회 에너지통상포럼이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에너지통상포럼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민간LNG산업협회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세계 각국의 기후변화와 에너지 관련 정책에 대한 우리 기업의 대응 방안을 점검하고, 우리나라의 에너지 통상 정책과 전략 수립을 위해 5월부터 격월로...
민간LNG산업협회는 12일 ‘LNG 산업발전 및 글로벌 에너지 이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LNG 포럼’을 최초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포럼은 격월로 진행되며, LNG 관련 산·학·연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 등 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LNG업계의 글로벌 동향을 분석하고 전문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에 출범한 LNG포럼은 에너지 분야 중 특히 LNG를...
민간LNG산업협회가 21일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LNG 산업 발전과 자가소비용직수입제도 활성화를 위한 정책 활동 및 연구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회는 2024년 주요 사업으로 △LNG 산업 선진화 △자가소비용직수입제도 활성화 △배관 공동이용 여건 개선을 선정했다.
협회는 정부에서 추진할 배관시설이용규정 개정, 지점별 인입가능량...
건설산업은 ‘비’로 예보됐다. 부동산 가격하락에 따른 건설 경기 부진이 지속하고 있고, 특히 민간 건축을 중심으로 수주실적 감소가 예상된다. 대한건설협회는 고금리 상황이 계속되면서 건설금융 비용부담이 증가했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 유동성 경색에 따라 공사비 조달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건설산업의 부진을 예상했다.
김문태 대한상의...
개최
△단체표준인증, 민간 주도로 제품의 신뢰성은 높게, 기업부담은 낮게
24일(금)
△통상교섭본부장 10:00 한-브라질 제1차 TIPF 위원회(포시즌스H)
△산업부 2차관 10:00 폐광지역 도시재생사업 현장점검(태백), 14:00 LNG 생산기지 현장점검(삼척)
△동해안 폐광지역 및 가스시설 현장점검(석간)
△브라질과 무역‧투자 협력 강화 기반 마련(석간)...
회의에는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코트라,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기관과 대한석유협회, 민간액화천연가스(LNG)협회 등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 발발 직후부터 유관기관·업계와 공조해 국내 유조선·LNG선의 운항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석유·가스 수급 현황을 실시간 파악하고 있다"라며 "이번...
세종 프로젝트‧에너지 그룹은 △풍력‧태양광‧수소와 같은 ‘신재생에너지’ △청정연료 의무화 제도(CHPS),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RE100(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캠페인), 수소충전소를 비롯한 ‘차세대 에너지 산업’ △석탄‧액화천연가스(LNG) 등 ‘전통 에너지원’ △인프라, 사회기반시설 등 모든 신구사업부분에...
우선 산업부는 도입업체의 예비 추천 신청부터 조선협회의 예비 추천까지 현재 평균 5일이 소요되는 처리 기간을 3일 이내로 단축하기로 했다. 또 예비 추천부터 고용 추천까지의 소요 시간도 5일에서 3일로 줄인다. 산업부는 예비 추천과 고용 추천을 합쳐 5일 이내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와 함께 산업부는 조선업 밀집 지역에 '조선업 현장 애로...
과거부터 꾸준히 업계에서는 선제적인 산업 재편으로 저가 수주 등 출혈 경쟁을 방지해 수익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큰 빅2 체제가 적합하다는 의견을 냈었다. 당시 공기업 1개와 민간 기업 2개로 이뤄진 구도로서, ‘주인 없는’ 대우조선해양이 균형적이고 정당한 플레이어가 아니라는 의견이었다. 맥켄지도 2016년 당시 국내 조선업계에 대해 2사 체제로 개편하는 게...
車산업 대변혁기, 업계 입장 적극 대변모빌리티 시대 비전 제시에 역할 기대
강남훈 전(前) 민간LNG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이 18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강 신임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자리한 자동차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최근 자동차산업은 100년 만에 대변혁기로 AI, 빅데이터, 커넥티드 등 기술 발전으로 기존...
제시
△친환경·고부가 LNG선, 국제표준 선점으로 세계 1위 경쟁력 지속 강화
△통상교섭본부장, 글로벌 바이오 원부자재 기업 방문
29일(금)
△산업부 장관 08:30 중대본(서울청사)
△통상교섭본부장 09:40 글로벌 공급망 분석센터 방문(무역협회)
△산업부 1차관 15:00 시멘트산업 상생기금 발대식(전경련회관)
△통상교섭본부장, '글로벌 공급망 분석센터...
다만 한국거래소는 국제자본시장협회(ICMA), 국제기후채권(CBI),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등의 녹색 채권 벤치마크 지수 편입 기준 등 여러 민간 자율 원칙 중 하나를 선택해 해당 원칙에서 정하는 요건을 준수하는 경우 ESG 채권으로 인정하고 있다.
국내 발행사가 최초로 발행한 ESG 채권은 2013년 수출입은행의 녹색 채권 KP다. 이후 2018년 KDB산업은행...
(석간)
△LNG 직도입 협회 출범식 개최(석간)
△한-싱가포르 디지털동반자협정(DPA) 타결(석간)
△2021.11월 국내 자동차 산업 동향
△민간주도 우주산업 소부장 발전 협의회 출범식
△기업활력법 시행 5년만에 연간 사업재편 승인기업 100개사 돌파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최초 지정
△제1회 전시산업인의 날 기념식 개최
△제6차 신통상 라운드...
생산기지를 건설할 계획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보령시·충남도는 신속 인허가 등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전환 협약식을 통해 수소충전소 전문 기업인 하이넷(Hynet), 코하이젠(Kohygen)과 한국주유소협회, 한국LPG산업협회는 기존 주유소·LPG충전소 부지를 활용, 수소차 보급의 핵심 인프라인 수소충전소 구축 확대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안보 문제로까지 확대된 반도체를 민간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 단기, 중·장기적으로 촘촘한 ‘그물망’을 짜고 이를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신속한 정책 추진과 지속성은 과제로 남았다.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는 “금융, 규제, 인력양성 등에서 여러 부처가 협력해 발표된 전략이 신속하고 실효성 있게 이행되는 것이 중요하다”...
SK E&S는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을 필두로 수소,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솔루션 등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독보적인 민간 에너지 기업으로 이번 ‘자상한 기업 2.0’ 1호 기업으로 낙점됐다. 중소기업의 ESG를 실질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수소 경제ㆍ탄소 중립을 함께 이끌 혁신기업을...
SK E&S는 저탄소 LNG 비즈니스를 필두로 수소,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솔루션 등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주도하는 민간 에너지 기업으로 ‘자상한 기업 2.0’ 첫 번째 기업에 선정됐다.
SK E&S는 상생협력기금 300억 원을 조성하고, 이번 협약 과제를 포함해 중기부와 함께 여러 상생 협력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국내 이산화탄소 온실가스 감축...